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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5월 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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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관 지연으로 인한 무역 차질로 4월 대두 수입 10년 만에 최저

(China's April soybean imports hit decade-low as customs delays disrupt trade)

트레이더들과 분석가들에 따르면, 중국의 4월 대두 수입이 통관 지연과 브라질산 출하 지연 등의 물류 문제로 크게 감소해 10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국 해관총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로이터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4월 대두 수입량은 총 608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1% 감소했으며 2015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아르헨티나 곡물거래소, 대두 수확 전망 상향

(Argentina grains exchange edges up soy harvest forecast on better yields)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목요일에 2024/25 시즌 대두 수확량 전망을 기존 4,860만 톤에서 5,00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초기 대두 수확이 약 절반 진행되었으며, 주요 곡창지대 및 코르도바 주에서 당초 예상보다 높은 수확량을 기록했다.


중국, 룰라 방중 앞두고 브라질 대두 수출업체 5곳 제재 해제

(China lifts suspension on five Brazilian soy exporters ahead of Lula visit)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이 식물 위생 문제로 중단되었던 브라질 대두 수출업체 5곳에 대한 제재를 해제했다고 브라질 정부가 목요일 밝혔다. 브라질 농업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은 브라질과 중국 보건 당국 간 기술적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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