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농가, 재배면적 축소 및 밀 이탈 전망
(Western Australia farmers set to plant fewer crops, switch away from wheat)
호주 최대 곡물 수출 지역인 서호주에서 농가들이 연료 및 비료 수급 불안과 비용 상승에 직면하면서 올해 작물 재배면적을 전년 대비 축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란 전쟁으로 연료와 비료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주요 곡물 수출국인 호주 역시 관련 자원의 수입 의존 구조 속에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헨티나 옥수수 생산, 2025/26 시즌 사상 최고 6,100만 톤 전망
(Argentina 2025/26 corn harvest seen at record 61 million tons, exchange says)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목요일, 옥수수 재배면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됨에 따라 아르헨티나의 2025/26 시즌 옥수수 생산량이 기존 전망치인 5,700만 톤에서 증가하여 사상 최대인 6,1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해당 전망치는 2018/19 시즌에 기록된 기존 최고치인 5,550만 톤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브라질 대두 수출, 2026년 사상 최대 전망 반면 수출액은 감소 예상
(Brazil 2026 soybean exports seen at record, but revenue to fall, says Abiove)
Abiove는 목요일, 브라질의 2026년 대두 수출량이 1억 1,360만 톤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세계 시장 가격 약세로 인해 수출액은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Abiove는 기록적인 수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수출 전망을 200만 톤 이상 상향 조정하였으나,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수출액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국 설탕 생산업체, 수입 제한 요구
(US sugar producers ask government to restrict imports)
미국 설탕 생산업체들은 자국 시장에 설탕이 과도하게 유입되고 있다며 정부에 무역 대응 조치를 요구하였다. 이들은 정부의 개입이 없을 경우 사탕수수 및 사탕무 재배 농가와 제당업체가 재정적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농민과 가공 시설을 대표하는 미국 설탕 연합은 미국 무역대표부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보조금이 포함된 설탕 수출 등 외국 생산국의 차별적 무역 관행에 대응하기 위한 보호 정책을 시행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