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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11월 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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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10월 팜유 수입량 14개월 만에 최고치…대두유 수입량 사상 최대 기록

(India's palm oil imports hit 14-month high, soyoil purchases set record)

무역업체 관계자 5명에 따르면, 인도의 10월 팜유 수입량은 1년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급증했으며, 대두유 수입량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가격 하락에 따라 정제업체들이 축제 기간을 앞두고 재고를 확보하기 위해 구매를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세계 최대 식물성 유지 수입국인 인도의 팜유 수입 증가는 주요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재고 증가세를 억제하고, 팜유 선물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인도, 엘니뇨 영향으로 에탄올 확대 목표 차질…바이오연료보다 식량 우선

(ANALYSIS-India puts food before fuel as El Niño dents ethanol ambitions)

인도가 수입 석유를 국내 생산 바이오연료로 대체하려는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10여 년 만에 가장 적은 몬순 강수량으로 옥수수와 사탕수수 작황이 악화되면서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도 정부는 에탄올 생산보다 식량안보를 우선시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달 시작된 새로운 공급연도에 인도 휘발유의 에탄올 혼합 비율은 정부의 공식 목표치인 20%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인도 정부가 당초 계획보다 약 5년 앞서 해당 목표를 달성한 이후 나타난 성과가 일부 후퇴하는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에 밀 수출 예정

(France set for rare wheat shipments to Saudi Arabia)

LSEG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하는 선박 2척이 향후 며칠 내 각각 6만 톤 이상의 밀을 선적할 예정인 것으로 화요일 확인됐다. 유럽연합(EU) 자료에 따르면, 루앙항과 라팔리스항에서 예정된 이번 선적은 2020년 이후 프랑스산 밀이 사우디아라비아로 대량 수출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는 프랑스가 기존에 러시아산 밀을 주로 수입하던 국가들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이다.


한국 CAPI, 국제 입찰 통해 사료용 옥수수 최대 6만 7,000톤 구매

(South Korea’s CAPI buys up to 67,000 tons corn in tender, traders say)

유럽 무역업체 관계자들은 한국의 곡물 수입업체 CAPI가 화요일 국제 입찰을 통해 남미 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산 사료용 옥수수 최대 6만 7,000톤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구매 물량은 판매자가 선택한 원산지에 따라 달라지며, 남아프리카공화국산의 경우 5만 5,000톤, 남미산의 경우 6만 7,000톤이 공급될 예정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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