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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14호] 2019년 한·영연방 FTA 체결국별 농축산물 교역 변화
작성자 FTA이행지원센터
조회수 10200 발간일 2019.12.24
원문
한·호주 FTA 이행 6년차(2019년) 호주산 농축산물 수입액은 24.7억 달러로 FTA 발효 전 평년 (2010~2014년) 대비 2.2% 감소했고, 수출액은 1억 4,165만 달러로 56.0% 증가
◦ 2019년 호주산 축산물, 채소, 과일, 가공식품의 수입액이 증가한 반면, 곡물과 임산물 수입액은 감소
◦ 2019년 對호주 농축산물 수출은 주로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버섯류의 수출도 증가

한·캐나다 FTA 이행 6년차(2019년) 캐나다산 농축산물 수입액은 9.9억 달러로 FTA 발효 전 평년 (2010~2014년) 대비 6.6% 감소했으며, 수출액은 9,491만 달러로 67.6% 증가
◦ 2019년 캐나다산 가공식품 수입액은 증가한 반면 곡물과 축산물은 감소
◦ 2019년 對캐나다 농축산물 수출은 가공식품이 가장 많고, 부류별로는 임산물을 제외하고 대부분 증가

한·뉴질랜드 FTA 이행 5년차(2019년) 뉴질랜드산 농축산물 수입액은 9.3억 달러로 FTA 발효 전 평년(2011~2015년)과 비슷하며, 수출액은 3,285만 달러로 0.3% 감소
◦ 2019년 뉴질랜드산 가공식품, 과일·채소와 축산물 수입액은 증가한 반면, 곡물과 임산물은 감소
◦ 2019년 對뉴질랜드 농축산물 수출은 과일·채소와 임산물을 제외하고 모두 감소

쇠고기, 돼지고기와 면양고기 등의 축산물과 키위와 포도 등의 과일 수입이 FTA 발효 전보다 크게 증가했고,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 등의 버섯류, 배와 포도 등의 과일 수출도 증가 추세
◦ 호주산과 캐나다산 쇠고기, 캐나다산 돼지고기, 호주와 뉴질랜드산 면양고기 수입이 FTA 발효 전과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뉴질랜드와 호주산 치즈 수입량은 감소
◦ 뉴질랜드산 키위와 호주산 포도를 중심으로 과일 수입량 증가
◦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은 주로 호주와 캐나다로 수출하며 FTA 발효 전과 전년 대비 모두 큰 폭으로 증가
◦ 캐나다로 수출하는 배는 FTA 발효 전보다 증가(전년보다 감소), 캐나다와 뉴질랜드로 수출하는 포도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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