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목록

농정소식

제4유형
농정소식 상세보기 - 제목, 내용, 첨부, 작성자, 게시일 정보 제공
양양송이 채취 시작됐다
4280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며 양양지역에  연 50억~100억원대의 소득을 가져다주는 양양송이 채취가 시작됐다.

양양지역 송이수집상들에 따르면 5일 하루 20여㎏가량 채취돼 1등급이 25만원에 거래되는 등 오는 10일께부터는 하루 100㎏이상의 송이가 채취될 전망이다.

송이가 채취되는 지역은 해발 600~700m의 설악산  지역으로 오는 15일께부터 양양군 서면과 손양면 등 송이주산지에서도 채취가 시작돼 하루 100㎏ 이상이 채취될 것으로 보인다.

양양송이 채취는 절기상 백로인 오는 7일께부터 채취되던 예년보다  다소 이른 것으로 농가들은 송이 채취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올해 송이채취량은 고온다습했던 지난 여름 기후로 인해  평년작을  웃돌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가을 가뭄이 계속 될 경우 흉작도 우려되고 있다.

李圭浩기자 hoguy1@kwnews.co.kr

 

- 자료출처 : 산림청 행정관리담당관실

첨부
작성자 산림청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