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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뉴스

농촌 관광, 농가 소득원으로 육성하라 / 한국농어민신문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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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일(월)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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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농촌관광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는 시사하는 바 크다.

500여명의 농촌관광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수입이 있다는 응답은 58.6%인 반면 수입이 없다는 농가는 41.4%로 열 명중 네 명꼴로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부가 농업의 6차산업화를 기치로 농촌관광을 1차, 2차 산업과 연계한 농가 소득원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너무나 초라한 실적인 것이다. 농촌관광을 새로운 농가 소득원 창출의 핵심적인 산업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육성할 것을 거듭 강조한다. 농촌관광은 농촌의 어메니티와 전통문화, 고유한 전통음식,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다면 농가소득 향상의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되기에 더욱 그렇다.

특히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지원하는 체험장이나 교육시설, 각종 시설개선 사업에 대한 정밀한 실태분석을 통해 전혀 효과를 얻지하는 곳은 과감히 예산을 줄이고 투자대비 수익이 큰 곳에 집중해야한다. 동시에 농촌관광을 유치할 수 있는 기초적 인프라에 효율적인 투자강화와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 농촌관광 경영책임자들에 대한 교육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관광환경에 적응토록 해야 한다.

또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이나 농촌관광실무 추진자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현장교육 강화를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꾀해야한다.

이와 더불어 개성없는 평이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지속가능하고 도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 특성에 맞는 농촌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농촌관광에 대한 입체적 재점검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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