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리포트제출

과일의 지나친 과 포장을 근절해야

2025.09.30
30
작성자
임충빈
조치여부
제출
조치내용

 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秋夕)를 앞두고

우리 농촌에서는  애써 지은 농축산물이  

한가위 선물로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최대의 성수기로서 놓칠 수 없는 시기이다. 

 

 한가위는 정성으로 재배한 햇 농산물로 차례(茶禮)를 모시는 것이 당연하므로

 사과, 배, 밤, 대추, 나아가 수박이나 참외와 햇쌀 등을 

많이 찾는다는 풍습이 없더라도 많이소비하는  풍성한 계절이다. 

 

그 중에서도 정담은 선물로 받는 선물은  당연히 우리 농산물이 으뜸이다.

반가운 마음에 무거운 농산물 상자를 배달해 주는 택배기사에게 감사하고

기쁜 마음에 상자를 얼른 열어보면,

 고급스러은 포장 상자 안엔 과일, 사과의  한 알 한 알 예쁜 띠를 두르고 

앉아 있는 과일들이 너무 탐스럽고 정성껏 포장한 것은  보기엔 좋으나 

띠를 붙이는 접착제가 과일에 붙어(묻어)있을 것이고 

한 편으로는 포장재가 지나치게 과다하다.

 (저탄소 실천을 위해서도 포장재는 되도록이면 , 줄야야만 하는 지금)

 

 또, 떼깔을 좋게 한다고 윤기나게 기름을 발라 놔 몇 번을 씻어도

미끌미끌거리니 그것이 마음에 영 들지 않고 뭔가 꺼림찍하기만 하다.

사과는 껍질 째 먹어야 좋다고들 하는 데? 깍아 먹어도 안전?

  먹어도 되는  것일까? 먹어도 안전한 기름, 접착제일까? 왜 기름을 발라야만 할까?

 선물용이라고 특별하게 한 것일까? 왜 그것에 대한 설명이 없을까?

흔히 수입하는 것에는 유통과정에 변하지 않게 이런 것(?)을 한다는 것을 들었지만,

우리 농산물은 안전하다고 알고 있었는 데??

 

 이것을 매우 심각하게 생각해 보면,

과대 포장으로 농가엔 이들이 전혀 되지 않을 것이다.

포장재와 바르는 기름은 구입하는 데  비용이 들고 바르고 붙이는 데

인건비가 들어서 농가 순 이익엔 이득이 전혀 없다.

 (중간 상인들의 꼼수의 상술일까? 농업을 망치는 행위일 뿐이다.)

 오히려 우리 농산물에 대한 혐오감 내지 불신민 키울 뿐이다. 

결코 바람직한 포장이 아니다. 더군다나 그 이유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는...

 

대책으로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지자체 등 당국에서는 이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기본적은 안전한 재배 관리 교육과 식품위생법 등에 대한 검사와 교육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품질관리를 보다 철저하게 관리, 통제하여야 한다. 

나아가 왜 그렇게 하여야만 하고 나아가 이에 대한 명확한 설명서를 첩부 내지 동봉하여야 

안전한 먹거리로서의 우리 농축산물임을 소비자는 믿을 것이다.

 

그래야만, 추석선물로 우리 농산물이 더 많이 팔릴 것이고 

소비자에겐 우리 농산물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이다.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