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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제출

과일과 채소에 잔류농약이 많다는 여론

2025.11.11
16
작성자
임충빈
조치여부
제출
조치내용

 

 

우리가 즐겨먹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시장 앞이나 길거리에서 트럭이나 좌판에서 파는 아저씨 아주머니들은 하루 종일 만지면서

 

 오랜 경험으로 단공에게만, “이건 절대 먹지 마세요라고 손사래 치는 과일이 있다고 양심적으로 말하기도 한다는 풍문이다.

 

보기엔 과일은 예쁘고 윤기가 흐르는데 사실상 농약과 화학약품으로 코팅된 가짜 신선함일 수 있다는 말이다.

 

   트럭 과일 상인들이 직접 경고하는, 우리가 조심해야 할 농약 묻은 과일도 있고 채소도 싱싱하지만

 

보관을 제대로 한 것인지 잘 살펴야 한다는 경종을 울리고 있다.

 

얼른 보기엔 신선하고 맛있어 보이는 과일이라도,

 

실제로는 농약과 화학성분이 과다하게 잔류(묻어서)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므로

 

 특히 껍질째 먹는 과일의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잔류농약이 체내로 흡수돼 

 

이것이 몸에 누적되면 각종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염려가 많아서 

 

정부의 감시와 감독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물론, 과일 속 농약은 단기간엔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겠지만, 장기적

 

으로 신경계 손상, 간 기능저하, 내분비계 교란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가볍게 넘길 사안이 결코 아니다.

 

따라서 어떤 과일에 농약이 많이 남아 있는지 알아야 하고 어떻게 씻어야

 

 최대한 잔류 농약을 제거하거나 줄일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 필요하지만

,

 정부에서는 이를 정확하게 홍보하거나 소비자인 국민에게 사실대로 매년 주기적으로

 

적극적으로 알려 주지 않는 실정이며 국민의 건강과 보건을 위해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다.

 

, 환언하면, 소비자인 국민은 과일과 채소를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홍보와 교육(학교, 사회단체 등)을 할 필요성이 당연하다.

 

환경운동단체가 발표한 것으로 잔류농약이 비교적 적은 것은 양파, 양배추, 아스파라가스,

 

키위, 멜론, 수박, 버섯, 고구마, 당근 등등이며 수입산으로는 아보카도, 수위콘, 파일애플,

 

파파코 등이고 잔류농약이 비교적 많은 것은 딸기, 시금치, 케일, 포도, 복숭아, , 사과

 

고추, 체리, 블류베리 등등이라고 한다.

 

지난 것이지만,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되는 과일 20개 품목 (114)

 

잔류농약을 조사한 결과과일 껍질 (과피)의 잔류농약 검출률이 과육의 1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안심하기는 꺼림직하다.

 

그리하여 정부에서는 농약법에 의하여 농약 등의 안전기준의 세부기준(농진청고시2024-16) 등에 따라 농약 등의 품목별,

 

 제품별 안전사용 기준수여를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적용하여야 하고 기준설정이 없으면

 

 일률적 기준(0.01/, PPM)을 적용해 부적합이면, 폐기 또는 출하연기를 엄격하게 적용하여야 할 것이나 현실적으로 검

 

사와 단속이 미비하다는 여론이라 이런 지경이다.

 

이 규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지방자치단체가 국민의 보건 위생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게릴라식 단속을

 

 실시하여야 하고 농촌경제연구원에서는 그런 제도가 제대로 현장에서 적용되는지를 철저하게 분석, 외국과 조사, 비교하여

 

서 정부에 대안을 제시하여야 할 일이다.

 

국내산의 경우 채소나 과일의 경우 농약을 사용하였으면, 그로부터 며칠 후에 출하를 하여야 하는 것인데 이를 얼마나 실천

 

하고 있는지? 어느 부서에서 어떻게 하여 그 실적의 파악까지도 하여야만, 국민들이 안심하고 우리나라 과일과 채소를 더 많

 

이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일부의 잘못으로 전체가 피해를 보는 일이 없어야 하며 그 허점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충제로서 농약, 생태계와 환경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적정량을 알맞게 사용하여 농작물을 재배, 관리함으

 

 

로써 시대적 발전, 변화함에 따라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를 새로운 농약의 개발 등 영농환경이 변하였기에 재 검토

 

정하여야 농업인이 그 기준을 준수하도록 수시로 지도와 단속을 실시하여야 농업인을 보호하고 농업을 육성, 농가 소득을

 

 높이게 될 것이다.

 

정부는 소비자가 철저하게 세척(씻어서)하여 먹으라는 것은 우리 농산물 소비를 줄이는 부정적인 일이므로 긍정적인 자세

 

로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일임을 명심하여 주십시오.

 

농약 잔류가 특히 많은 과일 대한 세척법을 소개하면

,

과일 역시 물로 씻어 먹으면 어느 정도 제거되지만, 농약을 아예 피하고 싶다면 무농약 과일을 먹는 게 가장 안전하다. 무농

 

약 과일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물로 세척을 꼼꼼히 하고, 껍질 (속껍질 포함)은 최대한 벗겨 먹도록 한다.

 

포도나 블루베리처럼 껍질 제거가 어려운 경우에는 담금물 세척을 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참고로 제도를 소개하면,

 

0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

 

국내 사용 또는 수입식품에 사용되는 농약 성분을 등록하고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여,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일률기준 (0.01mg/kg)으로 관리하는 제도

 

일본(2006.5.), EU(2008.11.), 대만(2008.10.), 미국(zero tolerance 1960년대) 도입

 

0 도입 목적

 

국내 식품의 농약 오남용 방지 및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수입 식품의 미등록 농약에 대한 관리 강화

 

0  잔류농약 허용기준(MRL)

 

@  식품 중에 잔류가 허용되는 농약 및 동물용 의약품의 최대 농도를 의미함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설정되며 농산물 및 가공식품에 적용됨

 

 

임충빈 2025.11.11

그래서 농약은 필요약이지만,
영농엔 필수적인 사항이므로
이에 대한 정부의 현명한 대책이 전면 재검토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