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회 간담회 보고합니다
일시: 2013년 8월 26일 월요일 12시
주소: 경북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37-4
참석자 명단: 서미자, 조현구,최태봉, 정태근, 김인남, 조경현, 임영섭
김갑순, 전재경, 박용순, 배중근, 윤석구, 곽동준, 최병용
홍용표,양재웅, 김주달, 금삼호, 박종상, 김영국, 최진석
김기원, 박생순, 김혜수, 김헌원,박영태, 이상화 이상27명
일정순서
1.점심식사
2.회의진행
3.송소고댁, 달기약수터.주왕산
4.다과후 해산
회의진행순서
1. 정태근지회장님 인사말
2. 최태봉 전중앙회장님 인사말
3. 농촌 노동인력에 대한 회원님들의 의견
4. 다음 간담회 장소와 날짜
논의내용
정태근님-농부는 죽을때까지 노동을 해야돼고 농산물은 헐값이기
때문에 정부가 지원을 해주어야 살아갈 수 있다.
농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고
일은 적게하되 소득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세워주길 바란다.
최태봉님-농산물은 제때에 일력이 투입되지않으면 거두어 들일 것이없다.
인력센타를 운영해 필요할 때 투입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김인남님-농협망을 이용해 타 지역과도 노동인력을 서로교환 하는 방안을
강구 했으면 좋겠다.
김갑순님-영양에는 고용인력센타를 호텔급으로 운영하나 이용하는 사람이 없다.
김영국 - 농촌현장에서는 수확기와 파종기때 인력을 구하지못해 애를 태운다.
농촌인력난이 심화되기 시작한것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것일
수도 있겠으나 언제부터인가 힘든 농사일보다는 편하면서 시간도 여유로운
공공근로쪽으로 사람들이 빠져나가면서 현장에서 일손 구하기가 더욱 힘들어
졌다고 본다.
대안을 제시 한다면 첫째 공공근로에 투입되는는 인력을 농번기에는 농가로
전환해 필요한 농가가 추가로
비용을 일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