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에서 ''아침볕 봉황권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과 소득증대 방안에 대하여 사례중심의 강의를 하였다.
저녁 늦은 시간까지 경청하는 모습에 더 열정적으로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농업이 희망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농한기에는 지역 생산물을 이용하여 고부가가치로 가공하는 기술을 습득하여 주민 소득을 증대시켜야만 한다는 것을 소개하였습니다.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 사례들은 무궁무진하게 많으나 이를 체계적으로 접근하지 못하여 제값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많습니다.
배추 값이 폭락하면 이를 우거지로 만들어서 팔고 무가 과잉생산되면
무말랭이나 무간장 장아찌를 만들어서 계절에 관계없이 팔면되는데 이를
한철 농사로만 생각하니 농업인은 늘 손해보게 됩니다.
FTA가 체결되어도 농업은 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왜, 우리는 실망이나 포기를 먼저 합니까?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몇년 전 쇠고기 수입하면 한우 농가가 다 망한다고 아우성이었으나 지금 한우를 보십시오. 우리 나라 소비자들은 현명하십니다.
수입 쇠고기가 있어도 한우를 더 찾습니다.
시대를 앞서가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책을 찾아 대처 방안을 만들면 됩니다. 우기는 항상 우리 곁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게을리하면 안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