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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왜, 또 농산물 가격을 들먹이냐고요?

201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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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가 계속되어서, 추위 때문에 농산물 가격이 오르니
중국에서 배추를 수입한다고 하네요?

 중국엔 추위가 없을까요? 수입업자들, 유통업자들의 농간에 놀아나는 물가 당국들, 참으로 한심합니다.

 지난 가을 배추 밭을 갈아 엎을 때을 잊으셨나요? 왜, 예냉하여 저장하고  단경기에 대처하는 이런 일들을 하지 않을까요? 그 수많은 농협 창고는 텅텅비어 있는데....

 대비를 안하는 이유는 유통업자만 배를 불려 주자는 것이고 재배하는 농업인들은 안전(눈 앞)에 안보여요. 유통업자는 돈이 많으니까요?

 농수산물은 가격이 지금 보다 더 올라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정책 당국이나 연구기관에서 정신을 차리고 근본적인 대책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농산물을 자연 재해나 기후 따위의 핑게만 대고 여차하면 수입하여 
국내 농가, 농사물을 없신 여기고 수입업자의 배만 불리는 것이 한국의  농업 정책입니까?
 FTA 대응, 대책입니까?

 수입은 아무나 하나? 특정 업자가 독식하고 있어요. 그러니 수입 가격이 만만치 않지요. 그들은 다 든든한 자금과 배경이 있는 사람들이고  재배 농업인들은 영세하니까 견디기 힘들지요.

 우리의 농정을 근본적으로 생각한다면,  농업인, 재배농가, 소비자가 한 자리에서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재배농가에게 무조건 지원해주고 보조해 달라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규제나 통제 방식으로 농업인을 죽이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비싼 배추를, 채소를 사 먹어야 도시 소비자들이 농업, 농촌, 농업인을 생각하게 되고 그것이  농산물을 구하게 여기는 계몽(?)이 되는 것입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우리도 아스팔트 농사만 지을 것이 아니라 이제는 온라인으로 정치인을 정책 당국을 정신 차리도록 들고 일어납시다.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짧은 생각으로 아침부터 흥분한 것 같아서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합니다만, 이것이 대다수 농업인의 생각이 
아닐까하는 마음으로 올려 봅니다.

 남은 추위에 건강을 잘 챙기십시오.


                  경기도 안성에서 임충빈 올립니다.
 
 

 
 

  
작성자
임충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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