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평안한 한가위, 즐겁고 보람된 명절이 되셨는지요?
농촌경제연구원(KREI)의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임충빈입니다.
저는 이번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 경북 영덕을 다녀왔습니다.
영덕은 삶의 여건이 열악하고 지리적으로도 오지이지만, 자연환경과 넓은 동해의 바다(해안가 54km)는 무한한 관광자원으로 ''블루로드 '' 등 청정 생태관광지로 활용하고 있으나 군민 소득이 낮아서 인구수가 즐어들고 있습니다.
''영덕대게''는 그 옛날에는 진상품으로, 지금은 전국의 브랜드 대상을 받을 정도로
우수하고 뛰어난 건강 자연식품이지만, 어로기술의 발달로 씨가 고갈되어 어획량이 줄어 들고 있으며 낙동정맥의 줄기에서 ''산송이 버섯''이 주민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의 고향은 바다에서 20km 떨어진 산촌이어서 더 살기 힘든 곳입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방안을 찾아서 소득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으나 젊은이들이 적어지고 있으니 우리나라의 농촌과 같은 고민과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하고 있는 일이 농업 분야이고 농산물가공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일이기 때문에 농촌의 어려움을 알고 이를 정부에 리포터하여 하나하나씩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