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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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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허공에뜬 먼지처럼 중심없이 날리고,

방향없이 지나는 세상의 시간에 존재의 가난함에 멍 하고 지냈습니다.

매일가본 논에는 풀들이 가득했고,

어느새 자란 옥수수는 얼마지않아 수확을 해야 할 것같내요.

오랫만에 들려본 사랑방에는 좋은 소식들이 새로움처럼 반가웠습니다.

아마도 주변에 미뤄뒀던 일들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나봅니다.

모두들 잘지내시지요?

무더위 조심하시고

복이랍니다.

오늘은 멍 한마리 희생해서 즐겁게 하루를 보냈답니다.

건강하세요

 

 

 

 

작성자
변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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