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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에 대한 검색결과는 총 66건 입니다.

연구보고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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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산물 수출시장 확대 방안 (1/2차연도)
    어명근, 박기환; 정은미; 김경필; 우병준; 김현중; 정대희; 한호석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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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포커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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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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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소식 (18)

  • 표고버섯 산업의 동향과 발전 방향

    산림 10월호 기고 | 2020년 10월 1일 민 경 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표고버섯은 재배에 참나무류를 이용하기 때문에 산림자원과 관련성이 높은 단기소득임산물이다. 우리나라의 표고버섯 생산액은 약 2000억 원(2018년)에 이르는데, 전체 버섯류의 33.5%를 차지한다. 생산량은 생표고 2만 1328t, 건표고 927t이다. 2009년 생표고 환산으로 4만 4675t에 이르기도 하였지만 생산자의 고령화, 기후변화, 생산비 상승, 중국산 버섯의 수입 증가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은 감소하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계조사에서 파악하지 못하는 소규모 생산자도 많고 귀농인들이 쉽게 진입하는 품목이기도 하다. 또 전통적인 원목재배에서 톱밥배지 재배로 전환하면서 다양한 혁신이 시도되는 분야이다. 표고버섯은 동아시아에서 많이 생산·소비하며 수출입도 많은 임산물이다. 중국의 표고버섯 생산량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약간만 수출해도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일본은 중국산 수입 증가에 대응하여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중국과 일본의 표고버섯 시장 변화는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이 글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표고버섯 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그에 대응하여 우리나라 표고버섯 산업의 발전을 위한 과제를 논하고자 한다. 중국의 표고버섯 산업 동향 중국의 2016년 버섯류 생산량은 3480만 t으로 이 가운데 표고버섯은 835만 t에 이른다. 중국의 버섯류 생산은 세계 생산량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데, 중국버섯협회 자료에 따르면 인공재배할 수 있는 버섯 품종이 약 60종, 상업적으로 생산하는 것은 36종 정도이다. 버섯 부문의 종사자 수는 2500만여 명에 달한다고 한다. 중국에서 버섯류 생산은 소규모 농가에 의한 것도 많지만 기업화도 크게 진전되었다. 버섯류 경영체에서 시설공조로 재배하는 기업은 약 600개사이고, 주식을 상장한 기업도 15개사이다. 중국에서 버섯류 생산이 급속히 증가한 것은 버섯 생산의 수익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득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이 건강을 중시하면서 버섯류 소비가 늘었고, 대자본이 버섯산업에 진출하여 경쟁도 치열하지만 생산기술의 개발·도입도 활발해졌다. 필자는 중국의 표고버섯 세미나에 참석하였다가 표고버섯 생산기업체를 시찰하였는데, 그 업체는 배지 4만 봉의 재배동을 260개 동이나

  • 코로나19 극복 위한 2020년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확정 및 긴급 지원방안 외

    ♣ 주간농업농촌식품동향_Vol. 12_2020.3.23. ■ 정책동향 - 코로나19 극복 위한 2020년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확정 및 긴급 지원방안 - 2020년 정부업무보고 (환경부 Ⅱ 외) -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 공고 - 코로나19로 인한 농업 분야 주요 대응 동향 - 2020년 농촌현안 해결 리빙랩 프로젝트 신규사업 추진 - 2020년산 국산 두류 수매계획 -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확정, 품종검정제 추진 -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으로 농가소득 향상 - 폐비닐, 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 애플노랑 토마토 전 미주 품종상(AAS Award) 수상 - 팽이버섯 생산업체 위생관리 강화 - 적정 축산 사육시설 사육면적 계산 서비스 제공 - 필리핀산 애완조류·닭고기 수입금지 및 검역 강화 -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예방활동 강화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주요 동향 ■ 아젠다발굴 - [기획] 트렌드 ∥ 2020년 농식품 유통이슈 10 - 미국 농업·농촌·식품 동향 ∥ 미국 농업의 규모화 - 유럽 농업·농촌·식품 동향 ∥ 코로나19 정책 대응 동향 - 일본 농업·농촌·식품 동향 ∥ 디지털 지도를 활용한 농지정보 관리 추진 - 언론 동향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농업부문 주요 동향 (3) ■ 통계·조사 - 한·미 FTA 발효 8년간 교역 동향

  • 한미FTA 7년, 이제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생산량 증가로 전년 대비 9.3% 증가했다. 이와 같은 미국산 축산물의 증가 추세는 FTA 효과 외에도 수입선 전환, 국내 수요 증가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미국산 주요 과일 중에서는 체리, 포도의 수입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행 6년차 미국산 체리 수입량은 전년보다 29.3% 증가한 1만6000톤으로 역대 최대치다. 포도 수입량도 전년 대비 34.9% 증가한 1만 톤을 기록하며 역시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 비록 오렌지, 석류, 레몬, 자몽 등의 수입량은 미국 내 작황 부진 등의 이유로 감소했으나, 수입단가 상승으로 수입액은 오히려 전년 대비 증가하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를 통해 미국산 신선 과일 수출 잠재력을 엿볼 수 있고, 미국의 수입여건 변화가 수입단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FTA 효과를 상쇄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한미FTA 발효 이후 미국으로의 농축산물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매우 고무적이다. 2012년 4억8천만 달러에 불과하던 대미 농축산물 수출액은 2017년 7억5천만 달러로 증가하며 연평균 9.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농축산물 수출시장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8.2%에서 10.4%로 상승했다. 수출이 증가한 품목은 팽이버섯, 신선 배, 김치, 라면, 인삼음료, 홍삼제품 등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대미 농축산물 수출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FTA 활용률 제고와 수출시장 확대에 더욱 힘써야 한다. 한미FTA 이행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시장개방화가 가속화되고 최근 국내외 경기 회복으로 농축산물 수입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입피해가 가시화될 것에 대비해야 한다. 즉, 2017년 농축산물 교역실적에 기초할 때, FTA 요인 외에도 가축질병과 자연재해 발생에 따른 국내외 수급 불안정, 국내 소비패턴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양국 간 농축산물 교역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미국 중심의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통상환경이 재편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국내 농업부문의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와 같은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국내 농축산물 수급을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대응전략이다. 더 나아가 현재 추진 중인 FTA 국내보완대책의 실효성을 제고해 농업 부문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 2017년 농식품 수출 증가의 빛과 그림자

    한국농어민신문 기고 | 2017년 12월 8일이 현 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문연구원)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이 1년 중 가장 빠른 기간에 50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한다. 이와 함께 농식품도 2017년 10월까지 58억 달러어치를 수출해 무역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많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로 농식품 수출이 지속된다면 지난해 세운 농식품 수출 81억 달러 목표 달성은 어렵더라도 역대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 수출현황을 보면 자유무역협정(FTA)가 비교적 조기에 체결된 국가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2011년 1~10월 농식품 수출액에서 아세안의 비중은 14.3%였으나 2017년 1~10월 비중은 17.4%로 크게 증가했고, 미국은 7.6%에서 10.1%, EU는 4.8%에서 6.4%, 호주는 1.4%에서 2.4%, 인도는 0.6%에서 1.2%로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가공식품의 혼합조제식료품·담배·라면, 임산물의 단감, 채소의 파프리카·딸기·느타리버섯·팽이버섯, 축산물의 조제분유·젤라틴, 가공과일의 기타 과실·과실 혼합물, 신선과일의 배·포도·키위·복숭아 등의 수출 증가가 눈에 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농식품 수출 국가와 품목이 다변화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9~10월에 울주배와 나주배, 11월에는 사과, 배와 단감이 각각 브라질과 미얀마로 처음 수출되었다. 또한 호접란 및 심비디움 분화의 대미국 수출과 딸기의 대호주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이 타결되어 수출을 위한 실무적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농식품 수출의 괄목할만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세부 내용을 들여다보면 몇 가지 한계점이 지적된다. 첫째, 신선농산물 수출액이 일반 가공식품에 비해 그 규모가 너무 작은 수준이다. 전체 수출액에서 가공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77.8%로 2011년 1~10월 대비 2.7% 포인트 증가한데 반해 신선과일은 0.4% 포인트 증가하는데 그쳤다. 채소류와 축산물의 경우 오히려 그 비중이 각각 1% 포인트 정도 감소했다. 수출을 위한 계약재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수출전문단지 확대 등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 우리 정부는 지난해 농식품 수출 물류비 지원 시 국산원료 의무사용비율을 기존 100%에서 50%로 완화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부가가치가 높은 단순가공 농식품의 수출실적이 적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즉 수출액 50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