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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의 곡물 자급률과 식품소비 행태'에 대한 검색결과는 총 99건 입니다.

연구보고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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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포커스 (4)

  • 2020년 주요 농산물 품목별 전망과 현안
    국승용, 김종인; 박성진; 서홍석; 윤종열; 김원태; 이형우; 한은수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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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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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소식 (9)

  •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 공식협상 개시 선언 외

    ■ 정책동향 - 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 공식협상 개시 선언 - 데이터 신산업 분야 규제 개선방안 - 「지방분권법」-「균형발전법」통합법률안 입법예고 - 농식품 규제개혁 1차 규제개선 과제 발표 - 전국 농지 이용실태조사 추진 -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수출 확대를 위한 기업 맞춤형 지원 본격 추진 - 태풍 피해 과수농가 대상 가공용 수매 지원 - 배추 수급안정 위해 3천 톤 공급 - 2022 식생활교육 박람회 개최 - 축산물 수입자도 우수수입업소로 등록 가능 ■ 아젠다발굴 - [기획] 지역균형 ∥ 주요국 지역개발 지원정책 현황과 시사점 - 미국 농업·농촌·식품 동향 ∥ 2021년 미국 가구 식량안보 - 일본 농업·농촌·식품 동향 ∥ 2023년도 세제 개정 요구 - 언론 동향 ∥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존치 확정 주요 동향 ■ 통계·조사 - 2021년산 농산물 소득조사 결과

  • 미국 대선에 따른 경제 파급영향 및 대응 방향 외

    ♣ 주간농업농촌식품동향_Vol. 45_2020.11.16. ■ 정책동향 - 미국 대선에 따른 경제 파급영향 및 대응 방향 - 문재인 대통령,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참석 - K-드론시스템 활용 드론배송·택시 종합 실증 - 농업체험활동, 식물박스 제공 등 무단경작 해결방식 제시 - 2021년도 농식품부 예산안 1조 3,628억 원 증액 의결 - 농식품부, 제25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 농식품부, 쌀 생산량 감소했지만 정부 공급 여력 충분 -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우수 시·군 선정 -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농식품 공공데이터 활용한 ‘우시장 플러스‘ 서비스 대상 수상 - 농산물 표준규격 표시사항 안전사항 문구 표시 의무화 - 농식품부,...활용 지원 - 농식품 기업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 코로나19 대응 APEC 화상 토론회 개최 - 코로나19 대응 국제농업협력(ODA) 대중 토론회 개최 - 수입김치 해썹 의무와로사전 안전관리 강화 - 가축질병 주요 동향 - 각 시도별 주요 정책 동향 ■ 아젠다 발굴 - [기획] 2020년 미국 대선 ∥ 2020년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주요국 시각 - 이슈 브리프 ∥ 2021년도 예산안 분석 종합 (농식품부) - 미국 농업·농촌·식품 동향 ∥ 기후변화와 환경 보존에 대한 바이든의 비전 - 유럽 농업·농촌·식품 동향 ∥ 코로나19로 인한 식품 시장 변화와 대응 - 일본 농업·농촌·식품 동향 ∥ 농업의 다원적 기능 발휘촉진법 검토 점검 결과 외 - 언론 동향 ∥ 농민수당 관련 주요 동향 ■ 통계·조사 - 2020년 쌀 생산량조사 결과 - 2020년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 식육가공품 - FAO 식량가격지수(2015년~2020년 10월)

  • 세계화 4.0과 농업

    4.0을 이야기할까. 글로벌 위기 요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다보스 포럼을 주관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은 2019년 글로벌 리스크를 선정했다. 이중 기상이변, 기후변화 대응 실패, 자연재해 등 환경 관련 이슈들이 상위권에 선정되었다. 그 뒤로 데이터 범죄, 사이버 공격, 인공자연재해, 난민 위기, 생물 손실 및 생태계 붕괴, 물 위기, 주요국 자산 버블 등이 10대 리스트로 선정됐다. 이러한 위기 요인들을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협력이 중요한 것이다. 미중 무역갈등 등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국제 갈등 완화, 양극화 해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반영하는 새로운 경제발전모델 구축 등을 통해 공동번영의 길을 찾기 위한 방안으로 세계화 4.0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세계화 4.0 논의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농업 분야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기후변화에 대해 대응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식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며 이력추적을 통한 효율적인 글로벌 공급 체계를 확립하자는 것이었다. 이는 우리 농업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글로벌 이슈이지만 우리 국내 농업 문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선 첨단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식량생산 시스템은 무엇인가. 이것은 대체 단백질과 영양제와 같은 식품수요의 형태를 전환하는 혁신에서부터 정밀농업, 유전자 편집 및 생물학적 기반작물 보호, 재생에너지 등을 활용해 농산물 생산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비료, 농약 등으로 대표되는 인공 투입 자원을 최소화하고 물, 흙과 같은 자연자원의 절약을 통해 자연생태계의 보존과 회복에 역점을 둬야 함을 의미한다. 여기에 최첨단 기술과 농업과의 융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우리의 준비는 어떠한지 돌아봐야 한다. 두번째는 식품의 생산과 유통과정에 대한 이력추적의 첨단화를 통한 효율적인 공급체계 구축이다. 이를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식품낭비 요인을 차단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자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식품공급 시스템이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25%, 담수이용의 75%, 생물다양성 손실의 60-70%의 책임이 있다고 한다. 공급과정에서 일어나는 비효율성으로 발생하는 식품손실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식품감지기술 등 다양한 혁신기술들을

  • 소비자와 생산자 간 상생협력 관계 구축 필요

    KREI논단 | 2015년 1월 21일 황 윤 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소득 수준의 향상과 소비 환경의 변화 등으로 생산자·공급자 중심이던 경제·사회 구조가 소비자·수요자 중심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과거 양적 부족시대에는 생산자(공급자)가 소비자(수요자)의 필요와 요구를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상품을 생산하여 시장에 공급하면 팔리는 공급자 중심의 seller’s market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경제사회 발전과 함께 양적 부족단계에서 질적 성장단계 접어들면서 소비자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제품은 판매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buyer’s market으로 시장이 전환되게 되었다. 또한 소비자 권리의식이 신장되면서 경제사회적으로 소비자의 중요성도 커지고 지위도 향상되고 있다. 농식품의 경우에도 과거 배를 채우기만 하면 만족하던 시기에서 벗어나 소득 수준 향상과 무역 자유화로 인한 농식품 수입 확대 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요구도 다양화·고도화되면서, 생산자들은 소비자의 요구와 취향에 맞는 농식품을 생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러한 소비자의 중요성과 비중 확대 경향은 농업·농식품 정책을 포함한 정부 정책 전반에서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과거 농업·농식품 정책은 생산자 위주로 수립·추진되면서 소비자는 농업·농식품 정책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하였으며,...귀를 기울이면서,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소비자도 농업·농식품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를 단순한 애국주의의 표출이 아닌, 실제로 우리 농업·농식품이 국가적으로 상당한 중요성을 지니고 있음을 제대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세계 주요국 경우 당장의 경제·산업에서의 비중에 상관없이 식량안보와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 등의 차원에서 자국 농업 및 식품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하고, 이들 산업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생산자와 소비자는 서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정부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상생 협력 관계가 구축·유지될 수 있도록, 양자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는 동시에, 이러한 상생 협력이 농업·농식품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효과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