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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목재 수출 현황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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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일: 2020.02.24.
원문작성자: 무역협회



베트남 목재 및 산림제품협회(VIFORES)에 따르면 2019년 베트남의 목재 수출액은113억~115억 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2019년 목표치인 105억 달러를 초과 달성한 수치임.

2019년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목재 수출국 1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 2위, 전 세계 7위 수출국임.

VIFORES는 2020년 목재 목표 수출액을 120억 달러로 설정했으며 2025년까지 200억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 발표함.

VIFORES는 베트남 목제품 수출 증대를 위해 목제품 상품 다양화, 인재 양성, 베트남 목제품 브랜드 홍보를 위해 힘쓸 것이라 밝힘.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2019년 미국으로의 목재품 수출이 급증했으며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체결 이후 일본, 캐나다로의 목제품 수출도 증가했다고 밝힘.

또한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이 2020년 하반기 비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베트남 목재업체들의 EU 수출액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2019년 베트남의 목제품 수출 1위 국가는 미국이며, 한국과 일본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음.

베트남의 목재가구는 주로 북미와 유럽에 수출되는 반면 연료용 목재는 한국과 일본에 수출되고 있음.

자료:
http://ven.vn/wood-exports-branch-out-to-new-markets-exceed-target-418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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