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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양계 및 양돈 사료로 벌레 가공 단백질 사용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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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일: 2021.08.27
원문작성자: 한국무역협회



EU 집행위는 양계 및 양돈 사료로 벌레 가공 단백질의 사용을 허용하는 내용의 동물사료 관련 규정 개정안을 발표함. 17() EU 관보에 게재된 개정안은 9월 발효될 예정이며, EU 동물사료의 약 65%에 해당하는 양계 및 양돈 사료를 시작으로 벌레 가공 단백질 사료 공급이 허용될 예정임.

 

EU는 플래그쉽 식품전략 '농장에서 식탁까지(Farm to Fork, F2F)'의 일환으로, 역내 식물성 단백질 생산 및 벌레 등 대체 단백질 생산 확대와 수입 대두 의존도 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됨. 2017EU가 처음으로 수산양식 사료로의 사용을 허용한 이후 벌레 가공 단백질이 수산양식의 중요 사료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생산량도 매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임. 특히, 벌레는 닭과 돼지가 흔히 섭취하는 단백질원이자 천연사료라는 점에서 친환경적이며, 자원 순환의 관점에서도 동물사료로서 적합한 미래 단백질원이라는 평가가 있음.

 

이에 대해 대부분의 농식품 및 사료 업계가 환영 입장을 표명한 반면, 일부 시민단체는 F2F 전략이 추구하는 식물성 단백질 사료로의 전환 추세에 역행하고, 대규모 공장식 사육을 더욱 조장할 가능성이 있다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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