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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감자 농가 과잉 수확으로 인한 손실 연간 3,5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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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일: 2022. 03. 22.
원문작성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



올해 320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방글라데시 감자 농가가 과잉 수확으로 인하여 매년 250억 타카(한화 약 3,529억 원) 이상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진단함. 또한, 2022년 기준 방글라데시에서 48만 헥타르(48억 제곱미터)의 토지에서 감자가 경작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함. 방글라데시 국내에서 감자 수요는 770만 톤에 불과한데, 예상 수확량은 1,100만 톤에 이른다고 지적함. 20222월 방글라데시 농가는 감자를 18.5타카(한화 119)에 판매했으며, 이는 생산단가보다 4타카(한화 56) 낮은 금액임.

 

FAO는 감자 잉여 생산량의 4분의 1만 저장·판매될 수 있어서, 농가의 손실이 경우에 따라서 350억 타카(한화 약 4,938억 원)까지로 불어날 수 있다고 전망함. 이에 따라 방글라데시 감자 농가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잉여 생산물을 수출해야 한다고 권고함. 그 결과, FAO와 방글라데시 농민조직(Sara Bangla Krishak Society, SBKS)은 감자 수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Missing Middle Initiative)를 발족함. FAOSBKS는 농민들이 수출에 적합한 감자를 생산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제공할 계획임. 또한, FAO는 방글라데시 감자수출협회(Bangladesh Potato Exporters' Association, BPEA) 관계자들이 감자 농민과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계획임. 더불어 방글라데시 감자 농가에 국제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감자 품종의 씨앗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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