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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농업 브리핑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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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급농산품 중국 상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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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
원문작성일 : 2008.02.25



   일본 농림수산성 관계자는 중국에서 일본쌀의 판매를 필두로 하여 사과, 배, 복숭아, 딸기 등 농산품 및 수산품, 가공식품의 대 중국 수출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2013년까지 농산품 수출 규모를 2배로 증가하여 농산품수출총액 1조엔의 실현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일본농림수산 및 경제 산업 관계자는 베이징 모 백화점에서 일본 전통 기모노를 입고 일본산 사과, 배 시식행사에 참여하였다. 이 행사에서 판매된 일본산 사과, 배의 가격은 개당 100위안이 넘어 중국산 과일 가격에 비하면 최고가를 기록하였고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의 판매량은 줄곧 안정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1월 “미매(美莓)”라는 명칭의 일본 딸기가 베이징 고급 슈퍼마켓에 출시되었는데 판매가격은 40위안/300g으로 동류 과일의 최고 가격보다 2배 이상 높았지만 판매 실적이 좋았고, 심지어 한동안은 품절된 현상까지 나타났다고 전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중국식품상무망, 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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