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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곡물가격 안정 위해 안전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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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자 : 한국, 농수산물유통공사 원문작성일 : 2008.03.07 “중국은 세계 식량가격을 안정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국제시장의 곡물 가격 폭등은 중국이 곡물을 대량으로 수입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에 대한 중국국가식량국 과학연구소 정성준(丁聲俊) 연구원의 반론이다. 2004-2007년 사이 중국의 곡물 생산량은 429,469천톤, 484,022천톤, 497,499천톤, 501 ,500천톤으로 4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정 연구원은 “현재 중국의 곡물 비축 규모는 연간 곡물 소비량의 35% 이상으로 FAO가 설정한 17-18%의 식량안전선을 크게 웃돈다”고 밝혔다. 또 중국의 식량 자급률은 줄곧 95% 이상이며 중국은 콩을 제외한 순 곡물 수출국이다. 2006년 중국의 곡물 수출은 285만톤, 2007년 1-11월에는 770만톤으로 증가했다. 정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곡물 공급과 수요는 기본적으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자료 : 베이징 aT센터 / 베이징저널) 원문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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