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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산업, 가장 큰 문제 저부가가치의 1차 산업”
'천일염 가공산업 발전 방안' 연구 통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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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천일염 시장규모는 2010년 기준 약 1,300억 원으로 추정되며, 이 중 국내산 천일염 시장규모는 약 900억 원 규모이고, 2020년에는 3,000억 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창곤 선임연구위원은 ‘천일염 가공산업의 발전 방안’ 연구에서 전망했다.
2010년 기준 국내 천일염 가공산업 시장규모(1차 단순가공업체 제외)는 매출액 기준 270∼3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가공형태별 비중은 1차 가공이 56.3%, 2차 가공이 40.8%, 3차 가공이 2.9%로 고부가가치인 3차 가공형태의 비율이 매우 낮은 구조이다.
전 선임연구위원은 연구에서 국내 천일염 가공산업의 현안 중 가장 큰 문제는 영세 가공업체의 저부가가치 1차 가공형태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대규모 식품기업의 참여와 천일염 가공산업의 양극화, 불안정한 가공원료 조달방식,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중심의 판매형태와 낮은 거래교섭력, 가공상품의 복잡한 유통경로, 가공산업 부문의 낮은 연구개발(R&D) 수준, 가공산업에 대한 정책 육성·지원책 미흡, 우수 원료천일염 확보를 위한 인프라 미흡 등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향후 국내 천일염 가공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천일염 가공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산업으로의 구조조정, 가공제품의 명품화로 수출산업 육성, 천일염 가공기술의 중장기적 R&D 투자확대와 관련 제도의 정비, 우수한 품질의 원료천일염 확보를 위한 생산기반 개선, 천일염 가공산업 육성 관련 법·제도 개선 및 체계적인 정책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전 선임연구위원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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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일 : 2012년 5월 23일 ○ 제공자 : 전창곤 선임연구위원 ○ 전 화 : 02 - 3299 - 4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