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과중한 노동 경감·소득향상이 과제, 대체인력제·소득기회 확대 강구해야
KREI·윤명희 의원실, ‘여성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과 정책과제’ 국제세미나 개최
□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과 국회의원 윤명희 의원실은 ‘여성농업인의 역할 강화를 위한 지원과 정책 과제’를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
◦ 농업의 6차 산업화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새롭게 부각되는 가운데, 해외 여성농업인이 적극적으로 경제·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10월 3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여성농업인 복지, 과중한 노동부담 줄여 영농활동과 농업의 6차 산업에 의향 높이고 농업·농촌 활성화 도모해야
◦ 이 세미나에서 KREI 정은미 연구위원은 “여성농업인의 과중한 노동부담을 줄어야 인간다운 생활이 가능하고 지역자원을 소득활동으로 연결시킬 여유가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영농 인턴제 등 대체인력 활용, 지역단위 협력사업 개발 등으로 노동 부담을 줄여 여성농업인의 생활에 활력을 주는 복지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여성농업인의 경제·사회활동에 높은 참여 의향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개발로 적극 활용해야
◦ 이 세미나에서 “여성농업인은 새로운 기술·정보에 관심이 많으며 경제·사회활동에 참여의향이 높지만 60%의 여성이 자신의 지위를 무급 가족종사자로 인식하고 국민연금가입률이 13.7%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현상은 ”여성농업인을 위한 법·조례가 제정되었지만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이 부족하여 여성농업인 스스로 직업적 의식이나 정책 체감도가 낮다“며, ”지역에서 여성농업인단체가 협력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고 지자체가 이를 반영한다면 행정과 민간의 유기적 관계가 성립하고 보다 현실성 있는 여성농업인 정책 전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과 정책에 다양한 의견 제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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