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공무원과 전문가 대상 현지연수 실시와 정책워크숍 개최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동정
□ ‘농업기술 개발 및 보급체계‘ 주제로 캄보디아 현지 연수 실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개도국 식량안보를 위한 농정 성과확산 사업」(이하 KAPEX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농림수산부 실무급 공무원과 연구기관 전문가 31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 개발 및 보급체계‘를 주제로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 프로그램은 강의, 현장견학 및 토론으로 구성되며, 동 연수는 캄보디아 공무원들과 관계기관 연구자들 대상으로 한국의 농업기술 개발과 지도·보급의 정책경험 전수를 통한 동 분야에 대한 정책개발 및 해당 분야 역량강화를 목표로 한다. 연수생들은 한국의 경제개발과 농업의 역할, 새마을운동과 농업인 육성 경험, 녹색혁명과 쌀 생산기술, 농업협동조합 등을 주제로 한 전문 강의를 청취하게 되고, 캄보디아연구개발원(CARDI)과 칸달(Kandal)주에 위치한 시범농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대상자 대부분이 관련 분야 실무자들인 만큼 기 실시한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보다 심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새마을운동, 농업협동조합 등 한국의 농업․농촌개발모델을 소개함으로써 캄보디아 농업․농촌발전을 위한 모델 및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KAPEX 사업 성과 공유를 위한 정책워크숍 개최
한편 11월 15일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KAPEX 사업의 성과를 농업분야 국제개발협력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정책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기 추진한 한-캄보디아 공동조사 및 연구와 초청, 현지연수 결과를 발표하고, 우리나라 농촌진흥청의 해외농업기술센터(KOPIA),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옥수수재단 등의 농업분야 국제개발협력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워크숍을 통해 KAPEX 사업의 성과를 다른 공여주체들과 공유함으로써 본 사업의 파급효과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캄보디아 농업기술 개발 및 보급체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