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생활]곡성 브랜드 "기차타고 멜론마을",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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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브랜드 '기차타고 멜론마을', 대통령상 수상 2015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최종편집일 2015-09-22 곡성멜론 명품브랜드 ‘기차타고 멜론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5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시상식에서 작년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기차타고 멜론마을은 브랜드의 시장성과 경영체 적합성, 유통관리, 정책 수용도를 평가하는 현장평가와 디자인, 크기, 편리성, 기호도, 향·맛·질감 등을 평가하는 제품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곡성군에서는 지역 특화작목인 멜론 등을 명품브랜드 작목으로 선정해 집중지원 해왔다. 특히 멜론은 농촌진흥청 ‘탑과채 생산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최고의 품질 기준을 마련해 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시험재배 중인 기능성멜론(오메가-3)의 생산을 확대해 맛과 건강까지 고려한 곡성멜론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선재 곡성멜론 대표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개척에도 우위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곡성멜론의 브랜드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곡성=김종은 기자 kimje@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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