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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옥천군,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35%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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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개소 개원, 충북 평균보다 3배 높아, 전국 평균보다 13% 높아
옥천군은 올해 들어서만 3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하는 등 적극적인 보육정책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34%를 달성했다. 옥천군의 국공립어린이집은 1호 개나리어린이집, 2호 향수어린이집, 3호 옥천지엘어린이집, 4호 안내행복한어린이집(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5호 장야어린이집 5개소이다. 지난 6월 1일 전환 등록한 '장야어린이집'은 옥천군에서 공동주택 내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한 첫 사례이다. 옥천군은 LH와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0년간 무상으로 시설을 이용하게 되어, 리모델링, 기자재 구입 등을 실시하여 새 단장을 할 계획이다. 국공립어린이집 이용율 34% 수치는 관내 전체 어린이집 20개소 중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율 25%로 전국 평균 12%, 충북 평균 8% 보다 월등히 높다. 또한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은 34%로 전국 평균 20%보다 높고, 충북 평균 12%에 비해 2배 이상 높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아동친화도시 옥천', 아이들이 행복한 '더 좋은 옥천'을 위해 공보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보육과정에서 학부모와 보육교직원은 물론 지역사회가 다 함께 참여하는 보육정책으로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도일보 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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