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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생활]낡은 주택 고쳐줘 비가 와도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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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주택 고쳐줘 비가 와도 안심농협 영월군지부·로타리클럽, 재능나눔 구슬땀

최종편집일
2015-08-12

 

지붕에서 비가 새 불편해도 생활에 여유가 없어 수리는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집처럼 고쳐주니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NH농협 강원 영월군지부(지부장 이덕재)와 영월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상근)7~9일 시·군지역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생활 환경이 어려운 남면 들골길 여숙효씨(·86·독거노인) 집을 찾아 지붕교체·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사진).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지역의 봉사단체인 영월중앙로타리클럽 회원 20여 명의 농촌재능나눔운동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슬레이트 지붕과 수도시설을 교체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찢어진 벽지를 새 벽지로 도배하고 장판도 깔아 밝고 환한 새집으로 바꿔줬다.

 

 영월=김명신 기자 mskim@nongmin.com

 

http://pdf1.nongmin.com/src/article_view.htm?pg_id=20150812060001&ar_id=254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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