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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생활]환경정화 활동…깨끗한 물 공급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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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 활동…깨끗한 물 공급 최선 최종편집일 2015-09-09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이안구)는 지난 4일 여산면 소재 학동저수지에서 지사 직원 및 수질관리협의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환경정화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주변경관을 저해하는 잡목 등을 제거하고 부족한 강수량과 높은 기온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녹조현상을 여부를 점검했다. 이안구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및 홍보활동을 추진해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과 수질오염 예방은 물론 지역민에게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용환 기자 parkyh@aflnews.co.kr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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