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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충남도·금산군,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 설립 발기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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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금산군,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 설립 발기인대회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개최” 최종편집일 2015-09-15 충남도와 금산군이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본격 나섰다. 충남도는 지난 8일 도청에서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와 박동철 금산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발기인 대회는 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설립을 위한 것으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본계획 용역 결과 등 경과보고에 이어 발기인 대표 선임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 설립 발기인 일동은 설립취지문을 통해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통해 금산과 충남을 건강의 메카이자 세계 인삼유통의 허브로 육성해 나갈 것”을 대내외에 밝히고 “210만 도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 속에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결의했다. 충남도는 발기인대회에 이어 재단법인 설립 허가 및 등기 등의 후속 조치를 조속히 마무리 짓고, 오는 10월 중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를 구성해 국제행사 승인 심사 대응과 본격적인 행사 실행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충남도와 금산군이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오는 2017년 9월부터 10월까지 약 30여일간 금산 국제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전시, 이벤트, 교역, 학술,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홍성=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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