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담양·광주 전통시장서 AI 항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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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광주 전통시장서 AI 항원 검출 최종편집일 2015-09-23 농림축산식품부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시예찰 과정 중 전남 담양시장과 광주광역시 북구 말바우시장의 가금판매업소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가금판매업소와 전통시장에 이동제한 명령을 내리고 소독을 실시하는 등 긴급방역조치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KT와 공동으로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AI 확산위험도 모델’을 이용해 지역별 AI 발생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전북 부안군 등 전국 16개 시·군 66개 읍·면·동<표 참조>에서 AI 확산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최문희 기자 mooni@nongm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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