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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농협은행 충북본부, 농촌 어르신 노후생활 지원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연금 상품 공급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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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충북본부, 농촌 어르신 노후생활 지원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연금 상품 공급 업무협약 최종편집일 2015-10-02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본부장 김태진)가 농촌지역 등 고령자의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사업에 적극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인의 노후는 걱정하지 않고 자식들 뒷바라지에 온 신경을 써 온 대다수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최근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지사장 어익선)와 주택연금(주택담보노후연금보증) 상품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주택연금 서비스를 희망하는 도 내의 고령자는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노후생활 보증지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협약에 따라 ▲금융서비스 관련 교육 지원 ▲주택연금과 노후설계 서비스를 연계한 홍보 및 안내 등의 사업을 맡게 된다. 김태진 본부장은 “지역의 선도은행으로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사업에 나서는 일은 당연하다”면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상호 지원 및 협력사업을 다양하게 펼쳐 어르신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택연금제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043-299-2800)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류호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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