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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생활]진안 관내 농촌버스 요금 ‘1000원으로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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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관내 농촌버스 요금 ‘1000원으로 단일화’ 최종편집일 2015-10-02 진안군이 지난 1일부터 농어촌버스(무진장여객) 요금을 1000원으로 단일화한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거리요금제에서 기본요금 1300원으로 단일화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진안을 비롯 인근 무주, 장수군 권역까지 요금 1000원에 갈 수 있도록 했다. 진안군은 목적지까지 연결되지 않은 노선에 대한 환승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요 환승 승강장을 설치하는 것은 물론 1회에 한해 요금을 면제, 목적지를 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진안=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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