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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CT활용 e-비즈니스 농업인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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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활용 e-비즈니스 농업인 한자리에 경북농업기술원, '2015 한국정보화농업인 화합한마당' 행사 개최 최종편집일 2015-10-14 ICT 융복합으로 농식품 부가가치 증진 위한 정보교류의 장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4일, 15일 이틀간 구미 선산체육관에서 ‘2015 한국정보화농업인 화합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사)한국정보화농업인연합회와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 블로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해 농식품을 마케팅하고 전자직거래로 판매하는 정보화농업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을 통한 농식품의 부가가치 증진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정희섭 한국정보화농업인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화농업은 한국 창조농업의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개회식에서는 전국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농업인에 대한 시상과 한국 정보화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 또한 전자상거래 우수 농식품에 대한 홍보 부스 운영, 농식품 ICT 제품 전시 및 시연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최신 정보화트렌드에 맞춰 블로그 즉석 포스팅, 삼행시 이벤트, 농가홍보영상 경진, 정보화 ○× 퀴즈 등의 이벤트가 스마트폰과 SNS로 실시간 진행돼 재미와 함께 정보화 실력을 현장에서 겨룰 수 있다. 한편 한국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시군 단위까지 100개 지회, 7000여 명의 회원으로 조직돼 활동하는 농업인 단체로 농식품 제값받기, 6차산업의 선도적 역할, 더불어 함께 사는 농촌만들기 등에 앞장서고 있다. 신재호 기자 | shinjaeho88@gmail.com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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