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대한민국 농축산업기술 트렌드 ‘한자리에’
1020
|
|
|---|---|
|
대한민국 농축산업기술 트렌드 ‘한자리에’‘ 2015 첨단농업기술박람회’ 내달 18~21일 킨텍스서 열려
최종편집일 2015-10-21 농축산분야 150여 업체 참가...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도 진행 국내 농축산업 기술의 모든 것을 보여주게 될 ‘2015 첨단농업기술박람회’(AATE 2015)가 다음달 11~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10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AATE 2015’는 ▲스마트팜․융복합기술관 ▲첨단농기계․농자재관 ▲친환경농자재관 ▲첨단축산기계․기자재관 ▲화훼원예 자재관(종자․종묘․시설원예) ▲6차산업업관(귀농귀촌․도시농업․창농) 등의 테마관에 국내외 기업 150여개사가 참가해 첨단 농축산업 기술의 현주소와 향후 트렌드를 보여주게 된다. 특히 이번 ‘AATE 2015’에는 인도․중국․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관련 업계 진성바이어들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국내 농축산업 기업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들 빅 바이어를 포함한 100여개사의 해외 진성바이어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참가기업과 1:1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올해 ‘AATE 2015’는 참가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포럼도 준비돼 있다. 18~19일 ‘ICT 기반 축사 및 시설원예 관리기술 세미나’가 진행돼 국내외 선진 IT기술력과 융합해 6차산업 성장동력으로 손꼽히는 ICT 관련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20일에는 한․아세안메콩위원회가 주관하는 ‘한․아세안메콩농업 활성화 포럼’이 개최돼 메콩 델타지역의 국내 관련 농기업들의 진출 활성화와 전망,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친환경농자재협회와 친환경농식품자재수출마케팅협동조합이 공동주관하는 ‘친환경농자재 수출 촉진 세미나’는 18일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인데, 이 세미나는 국내 친환경농자재와 비료의 해외 수출 진흥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관련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AATE 2015’ 참관을 희망할 경우 홈페이지(www.aate.kr)에서 무료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기입한 이메일 주소를 통해 전시회 관련 정보와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다.(문의. 031-995-8147)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
|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