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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규 농업마이스터 45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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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농업마이스터 45명 지정 최종편집일 2015-10-26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 45명이 새로 지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충남대에서 농업마이스터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하현수씨(37·경남 진주) 등 45명(21개 품목)에게 지정서를 수여했다. 농업마이스터란 자신이 재배하는 품목에 대해 최고 수준의 기술과 지식·경영능력을 갖추고 이를 다른 농업인 등에게 교육·컨설팅할 수 있는 ‘농업 분야 최고의 장인’으로 2013년 102명이 처음으로 지정됐다. 이번에도 총 27개 품목에서 865명이 응시해 치열한 경쟁 끝에 45명이 합격했다. 새로 지정된 마이스터들은 국외연수 등의 교육을 거쳐 현장실습 강사, 품목 컨설턴트로 본격 활동하게 된다. 서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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