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농업분야 ODA 사업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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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CIAP)는 2018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의 ODA 사업 평가기관으로 지정되어 ODA 사업의 종료 및 사후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종료평가는 국제개발협력사업이 종료된 시점에 실시하고, 사후평가는 사업이 종료된 후 일정 시점 뒤에 실시되는 평가로 향후 유사사업 발굴 및 추진 시 제언과 전략적 교훈을 얻기 위해 사용된다. 평가방법은 완료된 국제개발협력사업의 계획, 실행, 결과, 성과를 OECD 개발원조위원회(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 DAC)의 5대 평가 기준에 따라 적절성, 효율성, 효과성, 영향력,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것이다.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는 농업분야 ODA 사업의 가치사슬 단계별 분석 및 평가를 통해서 사업의 성과관리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사업의 체계적인 성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작년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의 ODA 사업 사후평가에 이어, 올해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에서 추진되었던 농업분야 ODA 사업의 종료 및 사후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단은 올해 두 차례의 현지조사를 통해 사업 이해관계자 면담조사, 설문조사, 현장실사를 수행할 예정이며, 11월 전문가 간담회를 거쳐 올해 말 평가보고서를 통해 평가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평가 사업을 실시하는 국가별 전문가와 평가기획, 평가팀 구성, 평가방법 설정 등의 평가추진 체계를 논의하기 위한 평가연구 착수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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