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에서 현장토론회 개최, 유통회사 활성화 방안 모색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10월 23일 경남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6차 KREI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오세익 원장, 김병률 미래정책연구실장 등 연구원 관계자와 이태환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장문철 합천유통(주) 상임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합천군 유통회사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생산자와 유통회사 및 농협의 원활한 가격협상,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한 시설현대화 등을 중심으로 토론했다. 오세익 원장은 “합천군 유통회사가 타 지역의 모범적 사례가 되고 있으며 현장의 건의사항이 연구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4일에는 합천유통(주), 첫눈에반한딸기 유통센터, 합천 율곡농협 APC, 딸기 농가 등 농산물 생산 및 유통시설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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