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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 성과를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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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29일(화) 「농어촌 삶의 질 향상 토론회」 개최 및 우수사례집 발간을 통해 농어촌 삶의 질 향상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정부는 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하고 낙후된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04년부터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를 구성․운영중이며 지난해 18개 부처․청이 협력하여 「제3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 중이다. * 제3차 기본계획(‘15∼’19) : 보건복지·교육·정주기반 등 7대 분야, 46조 5천억원 투용자 ❍ 이번 토론회와 우수사례집은 제3차 기본계획의 첫해인 ‘15년 한해 농식품부와 각 부처, KREI 및 정책지원네트워크* 등이 수행한 정책과 관련 연구 등의 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함께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 삶의 질 전문지원기관인 KREI(副한국해양수산개발원)를 중심으로 7개 국책연구원과 8개 시·도발전연구원이 MOU 체결, 상시적 협업체계 구축('15.7.21) □ 특히, 이번 토론회는 ‘현장의 협업과 주민참여에서 찾는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의 해법’을 주제로, 제3차 기본계획 첫해의 성과와 남은 4년의 과제를 도출하고자 한다. ❍ 1부에서는 농어촌 삶의 질 현황과 주제에 대한 발표 및 종합토론이 이뤄질 계획이며, 2부에서는 복지․교육․문화, 경제활동․일자리, 환경․안전 부문별 정책 토론회가 개최된다. ❍ 뿐만 아니라, ‘15년 한해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관련기관 담당자에 대한 농식품부 장관 표창 수여가 이뤄진다. □ 우수 사례집(제목 :「행복한 농어촌, 따뜻한 정책을 말하다」)은 지난 7월부터 관련 기관에서 접수를 받아 농어촌 주민 체감도와 만족 도가 높은 정책 15선을 선정, 사례집으로 구성한 것으로 금번토론회 참석자 및 각 시도, 시군구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한다. * (산업통상자원부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전남 신안군 흑산도 주민들은 기존 소형 LPG 용기가 언제 끊길지 몰라 불안하고, 가스보일러를 사용할 수 없어 난방비가 많이드는 등 불편함. 3월 도서지역 최초 4.9톤의 LPG 저장탱크 설치 및 47세대 가스 연결 완료 ⇒ 연료비 30% 이상 감소 및 5배 이상 안전성 확보 효과 * (농식품부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조교리 60여 가구는 읍내로 나가는 대중교통이 없어 불편을 겪음. ‘13년 강원도․춘천시 지원과 ’14년 농식품부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 선정을 통해 하루 3편 마을버스 운행노선 신설 ⇒ 월평균 외출횟수 2배증가, 버스 대기시간 1/4수준으로 감소 □ 농식품부는 이번 토론회와 우수 사례집 발간을 통해 농어촌 삶의 질 정책에 대한 농어촌 주민과 참여 기관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분야별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16년도 시행계획 등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http://www.mafra.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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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림축산식품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