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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도‘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새뜰마을사업) 대상마을 44개소’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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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 이동필)는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 이원종)와 협업으로 ‘16.2.3일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새뜰마을사업)｣ ‘16년도 사업대상지 44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참고 1) ○ 이 사업은 ‘15년도에 신규사업으로 처음 55개소를 선정한데 이어 금년도에 추가로 사업대상지를 선정한 것으로서 ○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농어촌 마을에 대해 주택정비, 옹벽·석축 등 재해방지시설, CCTV·가로등 등 방범시설, 화장실․상하수도 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사업비를 지원하여 농어촌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정책사업이다. □ 이번에 선정된 곳은 지난해 10월 지역발전위원회에서 발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 총 69곳을 신청하였으며 ○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1월까지 지역발전위원회와 농식품부가 협업으로 서류심사, 전문가와 함께 현장실사 및 종합평가 과정을 거쳐 2.3일 지역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확정하였다. □ 금번 선정된 곳에는 올해 국비 110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3년간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집중 지원하게 되며 ○ 이를 통해 수십년간 주민들이 거주하면서 불편을 가져온 슬레이트 및 노후 주택이 개선되고, 침수·산사태 및 교통사고의 위험도가 해결되는 한편, ○ 상하수도, 담장정비, 안길정비 등 생활 기초 인프라도 갖추어져 생활환경이 많이 개선됨으로써 정부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체감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http://www.mafr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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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림축산식품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