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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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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산 쌀 39만톤 매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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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산 쌀 39만톤 매입 추진
-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 벼 40kg(1등급) 기준, 45천원으로 잠정결정 -
 
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2016년산 공공비축미 36만톤(벼 40kg 기준, 1,250만 포대)과 해외공여용(APTERR) 쌀 3만톤(벼 40kg 기준, 104만 포대)을 농가로부터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 공공비축미 중 농가 편의를 위해 산물 형태(수확 후 바로 RPC 건조‧저장시설에 보관)로 지난해보다 1만톤 많은 9만톤을 매입하고,
   - 포대 단위(수확 후 건조‧포장)로는 27만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 매입시기(9.23∼12.31) : 산물벼(9.23∼11.14), 포대벼(10.21∼12.31)
 ❍ 또한, 공공비축과 별도로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APTERR)’ 운영을 위해 ´16년산 쌀 3만톤(벼 40kg 기준, 104만 포대)을 매입한다.
   * ASEAN+3 Emergency Rice Reserve :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개국간에 쌀 비축량을 사전에 약정·비축하고 비상시 공여하는 국제협약
 
ㅁ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을 반영하여 내년 1월중 확정되며, 1등급 벼 40kg 기준으로 45,000원을 우선 지급한다.
  ❍ 우선지급금은 농가의 수확기 자금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매입대금의 일부를 출하 현장에서 가지급하는 것으로서 산지쌀값이 확정된 후에 정산하게 된다.
  ❍ 올해 우선지급금 45,000원은 8월 평균 산지쌀값을 40kg 벼로 환산한 가격(48,280원)의 약 93% 수준에서 잠정 결정하였다. 
  ❍ 다만, 농식품부는 10월부터 신곡가격이 조사되는 점을 감안하여, 실제 산지쌀값에 따라 11월 중 우선지급금을 재산정하는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ㅁ 한편, 농식품부는 현재 ‘쌀 대책 비상 T/F'를 가동하여 쌀 수급 및 가격 동향을 면밀히 점검 중에 있으며,
  ❍ 향후 쌀 예상생산량 발표시기(10월 중순)와 연계하여 올해 쌀 생산량 등을 감안한 수확기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참고로, 금년 벼 재배면적은 779천ha로 전년 대비 2.5% 감소하였다.
 
 
 
*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http://www.mafr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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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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