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목록

보도자료

제4유형
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원문, 내용, 게시일, 작성자 정보 제공
신가치 선포식 통해 도약 의지 다져
6718
원문

[뉴스] 신가치 선포식 통해 도약 의지 다져

 

 

 

우리 연구원은 3월 31일 다산홀과 멘토링홀에서 개원 27년을 맞아 개원기념식과 새로운 가치를 설정하여 ‘신가치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박홍수 농림부 장관, 경제사회연구회 문석남 이사장, 황민영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 등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KREI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KREI 신가치 선포식’은 우리 연구원이 개원 25주년을 맞아 연구원이 이룩한 성과와 부족함을 성찰하며, 시대변화에 걸 맞는 연구원의 신가치를 설정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1년 반 동안 전 직원이 함께 논의해 우리 연구원의 비전과 사명, 역할, 경영목표 등을 정립하고 이에 부합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이번 선포식을 갖게 되었다.


 

 

선포식에서 이정환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연구원이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비상하기 위해 그 동안 논의하여 설정한 신가치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자랑스러운 으뜸 연구원으로 도약하려고 이번 신가치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오늘을 계기로 “더욱 농업인이 어려움을 극복하여 윤택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안과 소비자에게 풍요롭고 안전한 식품을 공급할 방안을 규명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민에게 쾌적한 농촌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규명하고 토론의 장을 제공하여 사회적 합의를 선도 하겠다”고 약속하며 “앞으로 그 길에서 벗어날 때 우리를 깨우쳐 주고 바른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문석남 경제사회연구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1978년에 설립된 연구원은 참으로 농업은 물론 농촌, 농업인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왔다”고 말하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더욱 열정을 가지고 탐구하고 통찰하여 메신저, 이정표, 안내자의 역할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홍수 농림부 장관을 축사를 통해 “변화 하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이름만 남기고 모든 것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KREI의 의지를 높이 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객관적인 연구를 통해 함께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한 꿈을 이루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연구원 이규천 연구위원의 둘째딸인 가수 이소은양이 축가를 불렀고, 장소를 멘토링 홀로 옮겨 KREI 신가치를 담은 KREI Wall 제막을 하고 만찬을 나눈 뒤 행사를 마쳤다.


 

신가치 선포식에 앞서 열린 개원 기념식에서 이정환 원장은 우리 모두 더욱 열정을 갖고 신뢰를 바탕으로 깊이 통찰하는 자세로 연구를 하여 우리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 비전을 이루어 나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개원 기념식에서 쌀 재협상 전략수립에 관한 연구’(연구책임 서진교 연구위원)가 최우수과제상을 수상했고, 우수과제는 ‘친환경농업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과 추진방안(연구책임 김창길 연구위원)’, ‘가축사육두수 총량제의 도입 방안에 관한 연구(연구책임 송주호 연구위원)’, ‘농산물 표시제도 개선(이계임 부연구위원)’, ‘산지유통 혁신 전략과 농협의 역할(연구책임 황의식 연구위원)’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베스트 셀러상은 ‘친환경농업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과 추진방안’ 과제와 ‘농촌 지역개발 사업의 체계화 방안’ 과제가 각각 수상했다. 그리고 KREI 특별공로상은 조태희 부연구위원, 우수직원상은 김배성 전문연구원, 류남열 주임기능원이 각각 수상했다.

 


개원기념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이번에 새롭게 만든 옹달샘과 배드민턴장을 돌아봤다.

 

행사관련사진 클릭!

 

작성자 홍보문화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