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농촌에는 희망을, 연구원에는 활기를

시무식 갖고 힘차게 출발

‘농촌에는 희망을, 연구원에는 활기를’ - 시무식 갖고 힘차게 출발

우리 연구원은 1월 2일 다산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농촌에는 희망을, 연구원에 활기를 불어 넣는 한 해가 되길 다짐하며 힘차게 출발했다.

시무식에서 최정섭 원장은 “올해도 DDA협상과 FTA 협상 등 국내외 농업 문제가 산적해 있다”고 말문을 열며 “앞으로 농정의 신뢰가 회복되어 농업인과 연구원, 공무원, 도시민이 상생의 대안을 찾아 추구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지난해 연말에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 경영목표 중 비전을 ‘도농상생의 국가균형발전 방안을 제시하여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 받는 일류 연구기관’으로 정하여 제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연구원의 강점은 키우고 약점은 보완하면서, 기회요소를 최대한 활용하고 위협 요소를 제거하여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농촌에 희망을 전해주고, 연구원을 더욱 일할 맛 나는 직장을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구랍 12월 30일은 다산홀에서 종무식을 가졌다. 종무식에서 최정섭 원장은 한해를 회고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그리고 우수직원들을 표창하고, 우리 연구원에 25년간 몸담았던 허길행 박사의 정년퇴임식도 가졌다.

종무식에서 우수직원 표창은 성주인 전문연구원, 최영운 연구원, 서정필 3급관리원, 이경미 연구조원, 김혜영, 문한필 초청연구원, 원지연, 박혜진, 한경숙 위촉연구조원이 받았고, 농림부 장관 표창은 박준기 부연구위원, 정학균 전문연구원, 박재홍 초청전문연구원, 김성일 위촉관리원이 각각 받았다.

  § 2006 시무식 관련사진 클릭!

§ 2005 종무식 관련사진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