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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장관 내원, 농수산식품정책의 싱크탱크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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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3월 25일 농업관련 기관으론 처음으로 우리 연구원을 방문, 최정섭 원장과 환담을 나눈 뒤 중회의실에서 업무와 특별보고를 받았다. 최정섭 원장은 업무보고와 함께 ‘식품산업 정책의 추진방향’과 ‘주요 품목별 가격 동향과 과제’에 대해 보고하고,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정 장관은 보고를 받은 뒤 농수산식품정책의 싱크탱크인 연구원이 제 몫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이어 대회의실에서 정운천 장관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농어업에 밀물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정 장관은 “농림수산식품부의 비전을 ‘4,800만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성장산업’이라 정하고, ‘돈버는 농어업, 살맛나는 농어촌’이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생산자를 조직화하고 산지유통을 주도할 시·군 단위 대규모 유통회사를 설립할 뿐만 아니라 품목별 국가 대표조직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핵심인력의 육성을 위해 뉴타운을 조성하겠다고 강의하며, 연구원이 농수산식품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 주길 당부했다. * 관련사진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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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출판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