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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관료 대상으로 농촌개발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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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연구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위탁을 받아 에콰도르 스테이시(Diego Stacey) 차관보와 미구엘 페레즈(Miguel Pérez) 명예영사, 시장, 공무원 등 18명을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28일까지 우리나라의 농촌개발전략, 농업발전과정 및 실제 응용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6월 17일 열린 개회식에서 최정섭 원장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농촌개발 강의가 에콰도르 농촌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농촌개발전략, 농촌개발모형 등 우리나라의 농촌개발과 관련된 이론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심국웅 전에콰도르 대사의 ‘에콰도르의 잠재력과 도시 농촌 개발 계획’에 대한 강의도 있다. 우리나라의 농촌개발 현장을 살펴보기 위하여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의 새마을운동 박물관 및 농촌 현지 견학도 있을 예정이다. 농촌개발 연수과정 중에는 에콰도르의 농촌개발 사례를 발표하고, 연구원 전문가들과 농촌개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있다. 수료식은 6월 27일에 있을 예정이며, 연수 과정을 수료하기 전에 전체 과정에 대한 종합토론과 평가회도 가질 계획이다. * 관련사진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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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출판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