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11월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사회비전 2030 농촌미래상 실현을 위한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 도전과 희망」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2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세미나 개회식에서 최정섭 원장은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가 정책적인 관심사가 되면서 활발하게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살기 좋은 마을의 통일된 모습 도출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농촌에 살고 있는 주민이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세미나를 통해 살기 좋은 농촌마을의 미래상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