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농촌교류 확대를 위한 좌담회 개최>
○ 상해시 농업위원회의 최근 발표에 의하면, 양안 기층농업교류와 합작에 관한 제1차 “양안농촌좌담회”이
大三通의 배경 하에 금년 7월 상해에서 열릴 것이라고 전함.
- 좌담의제는 신농촌건설과 농촌관광, 농민합작경제조직과 농산품 운송과 판매, 농업실용기술훈련과
서비스 등 방면이 포함되며 양안의 30개 향촌이 함께 참여할 예정임.
○ 소식에 따르면, 제1차 “양안농촌좌담회--大三通 배경 하에서 양안 기층농업교류와 합작” 활동은 해협양안
농업교류협회, 대만성농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였고 600여명의 대표를 요청할 예정이며 그중 대만대표는
300명이라고 함.
- 이번 “양안농촌좌담회”의 주요 활동내용은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이 신농촌 건설과 농촌관광, 농민합작
경제조직과 농산품 운송과 판매, 농업실용기술훈련과 서비스 등 3개의 의제에 따라 좌담을 하고,
농산업과 혈연, 문화역사가 유사한 양측 향촌마을끼리 짝을 만들 것이며, 해협양안농업합작 상해총밍
(崇明) 시범구 등을 고찰하는 예정임.
출처: 新华网上海频道(200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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