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축산

□ 2월 4일자 민주조선은 함경남도 고원군의 종합적인 염소방목지 건설에 대해 보도

 - 함경남도 고원군 미둔리 계남골에 건설 중인 염소방목지에는 염소우리, 젖가공실, 지하저장고, 합숙 등 염소사육에 필요한 조건들이 갖추어지게 되며 계남천의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형수력발전소를 건설하게 됨. 수백 정보의 풀판과 1,000여 마리에 달하는 염소를 사육하게 될 방목지에서는 앞으로 해마다 다양한 유제품과 고기를 생산하게 됨.

□ 2월 6일자 민주조선은 남포시 천리마구역 고창협동농장의 가축사육 동향에 대해 보도

 - 자체적으로 축산작업반의 종축장을 개축한 남포시 천리마구역 고창협동농장은 새끼 낳는 확률이 높고 비육속도가 빠른 품종을 종자돼지로 충분히 확보해놓고 우량품종의 새끼돼지를 더 많이 생산하도록 하고 있음.

2. 감자농사

□ 2월 8일자 민주조선은 량강도 백암군의 감자농사 차비에 대해 보도

 - 량강도 백암군협동농장 경영위원회는 전 면적에 다수확우량품종 감자를 통알로 심기 위해 종자를 넉넉히 확보하는데 힘을 쏟고 있으며 겨울철 조건에 맞게 보관관리를 하고 있음. 이와 함께 지난해 서두수기슭에 건설한 현대적인 감자조직배양공장의 관리운영사업을 개선하도록 하고 있음.

 - 백암군협동농장 경영위원회는 감자밭 정보당 평균 80-100톤 이상의 유기질거름을 공급할 목표로 거름생산과 운반작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현대적인 농기계들에 대한 수리정비와 중소농기구 준비사업도 진행하고 있음.

3. 이모작

□ 2월 4일자 민주조선은 평안북도 선천군 연봉협동농장의 이모작농사 경험에 대해 보도

 - 작년 9월 그 이듬해 이모작 재배면적을 늘일 계획을 세운 평안북도 선천군 연봉협동농장은 농장원들을 대상으로 항일유격대원들을 본받자는 내용으로 정치사업을 벌려 가을밀씨뿌리기 조직사업을 실시하는 한편 벼수확을 성과적으로 끝냈음.

 - 또한 이듬해 봄에 씨뿌리기를 할 수 있도록 백 수십 정보의 이모작농사 포전준비를 마치고 수백 톤의 질 좋은 거름을 생산하여 운반해냈으며 용수공급이 원활하도록 수백m의 물길을 트고 앞그루로 심을 우량품종의 종자를 넉넉히 마련하였음.

4. 농촌지원

□ 2월 5일자 민주조선은 남포시 강서구역의 농촌지원에 대해 보도

 - 남포시 강서구역 인민위원회는 기관, 기업소, 공장, 동, 인민반에서 거름과 농기구를 많이 마련하여 농촌에 보내주도록 정치사업을 벌려 최근 며칠동안에도 3만여 톤의 거름과 여러 가지 농기구를 마련하여 주변 협동농장에 지원하였음.

□ 2월 7일자 민주조선은 량강도 삼지연군의 포태지구농장 지원사업에 대해 보도

 - 량강도 삼지연군의 기관, 기업소, 가두인민반원 등이 모두 나서 포태지구농장에 수천 톤의 거름을 생산하여 날라다 주었으며 삼지연읍에서는 30여 대의 자동차와 트랙터에 실은 거름을 홍계수농장, 백두산농장에 지원하였음.

5. 기타 보도 동향

□ 2월 4일자 민주조선은 각지 농업근로자들의 농사준비동향에 대해 보도

 - 황해남도에서는 자체의 기후풍토에 적합한 다수확품종의 종자 확보에 중점을 두고 품종배치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있으며 고산지대 농업근로자들은 대홍단식 감자농사방법대로 농사를 지어 감자생산을 늘이기 위한 준비가 한창임.

 - 평안남도는 이모작 재배적지를 잘 선택하고 기름지게 가꾸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지 농업근로자들은 공통적으로 경작지의 지력 향상을 위해 거름생산 및 운반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2월 5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북도 연탄군 내 협동농장들의 거름생산 및 운반작업에 대해 보도

 - 황해북도 연탄군협동농장 경영위원회는 협동농장별 거름생산과 운반실적을 파악하고 결산하는 한편 능률적으로 작업하는 단위들의 경험을 일반화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음. 성매, 오봉협동농장 등 군내 협동농장들은 거름원천을 적극 탐구동원하여 거름을 생산하고 있으며 신속히 포전에 실어내고 있음.

□ 2월 5일자 민주조선은 자강도인민위원회의 김정일 현지말씀 관철사업에 대해 보도

 - 자강도 인민위원회는 부서별 직능에 따라 분공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새해농사차비를 실속있게 하고 의진, 연하, 귀인 등 발전소 건설을 다그치고 있음. 이와 함께 흥주닭공장 설비조립과 희천돌가공공장 설비조립을 끝내며 3,000여 세대의 살림집 건설을 위한 경제조직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2월 7일자 로동신문과 2월 6일자 민주조선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개성시 장풍군현지지도 40주년 기념보고회가 5일 현지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

 - 장풍군당위원회 강치모 책임비서는 기념보고에서 1963년 2월 6일 김일성이 장풍군을 방문하여 알곡생산을 늘이고 축산업, 과수업, 누에치기 등 다각경리를 적극 발전시켜 농민생활을 향상시키는 문제와 농촌문화주택 건설과 학교교육, 군민관계에 이르는 문제에 대해 밝혀준 것에 대해 지적하였음. 또한 이날 김일성과 함께 장풍군을 찾은 김정일의 강령적인 지침에 대해 언급하였음.

 - 강치모 책임비서는 당과 김일성의 영도 하에 지난 40년간 군의 농업생산에 큰 발전이 있었으며 지방공업이 성장하여 장풍군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지적하면서 김일성과 김정일이 제시한 과업관철을 위해 인민소비품 생산에서 큰 전환을 이루고 농촌경리의 종합적 기계화를 신속히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 2월 6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인민무력부 김정일화전시회가 5일에 진행되었다고 보도

 - 인민무력부 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온실의 특성에 맞게 어린 모 단계에서부터 영양관리와 온도, 빛, 습도, 환기조절 등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김정일화를 출품하였으며 조선인민군 리완호 소속부대, 박명훈 소속부대, 양춘득 소속부대 장병들도 김정일화를 출품하여 이번 전시회에 1,000여 상의 김정일화가 전시되었음.

□ 2월 6일자 민주조선은 당의 종자혁명방침 관철 노력에 대해 보도

   농업성에서

 - 농산국의 일군들은 각지 농촌에서 적지적작, 적기적작의 원칙에서 농민들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좋은 품종을 선택하도록 조직지도사업을 실시하고 있음. 또한 해당 지역의 과거 품종배치정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사업과 농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사업도 병행하고 있음. 이에 따라 각 농촌의 토양성분과 기후조건에 적합하면서 수확고가 높은 여러 가지 좋은 품종들을 적절히 배합하도록 하고 있음.

 - 종자관리국은 각 농촌에서 올해농사에 필요한 종자소요량을 알아보고 종자공급체계를 통해 제때에 공급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협동농장, 해당단위와 연계하여 부족한 종자를 확보하도록 하고 있음.

   김영봉이 일하는 협동농장

 - 몇 해 전 새로운 품종의 벼종자 도입 계획을 세운 농장은 과학적인 품종선택을 위해 토양성분이 다른 각 분조에 시험포전을 조성하여 여러 품종의 비교시험을 조직하였음. 각 품종 별로 모를 낸 때부터 벼가 여물 때까지 생육상태를 날짜별로 관찰, 기록하고 이에 기초하여 과학적인 조사를 진행하여 농장 필지별 토양성분과 기후조건에 맞는 좋은 품종을 선택하였음.

 - 이와 함께 우수한 품종으로 확증된 종자를 확보하기 위해 해당 단위와의 연계를 긴밀히하였으며 가장 효율적인 비료공급방법과 시기를 정하는 등 효과적인 재배방법 개선사업을 실시하였음.

□ 2월 7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북도 금천군협동농장 경영위원회의 농사차비에 대해 보도

 - 황해북도 금천군협동농장 경영위원회는 농사차비 준비와 함께 종자확보 및 보관관리, 지력 향상 등 기술실무적인 문제에 대한 조직사업을 실시하고 있음. 계정협동농장에 나간 경영위원회 일군들은 올해 이모작 적지를 살피고 알맞은 종자선택과 거름 공급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주었으며 량합협동농장에 나간 일군들은 거름 생산 및 운반작업에 역량을 집중하면서도 중소농기구 준비에도 힘을 쏟고 있음.

□ 2월 8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남도 강령반도의 참대 수확에 대해 보도

 - 참대모를 우리나라의 기후풍토에 적응시켜 재배해온 강령참대농장의 참대재배 면적은 현재 550여 정보에 이르는데 여러 해 동안 자라 직경이 8∼8.5㎝, 높이가 7∼10m 이상된 참대가 몇 년 전부터 해마다 약 40만대씩 가을되어 여러 가지 제품생산에 이용되고 있음.

□ 2월 8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인민보안성 김정일화전시회가 7일에 진행되었다고 보도

 - 인민보안원들과 조선인민경비대 군인들이 출품한 1,000여 상의 김정일화가 전시되었음.

□ 2월 8일자 로동신문과 2월 9일자 민주조선은 지난 5년 간 22만 6천여 정보의 토지가 정리되었다고 보도

 - 토지정리가 끝난 강원도, 평안북도, 황해남도에서 늘어난 토지면적은 6천 120여 정보로 10여 개 농장이 새로 조성되었음. 이로써 강원도, 평안북도, 황해남도에서 9만 1천 629㎞였던 논두렁이 토지정리로 5만 3천 950㎞로 줄어들고 151만 5천 108개였던 논배미가 정리 후에 55만 7천 594개로 줄어들었음.

□ 2월 9일자 민주조선은 김정일의 현지말씀 관철을 위한 각지의 사업 동향에 대해 보도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

 -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는 현지지도단위에서 당의 농업혁명방침 관철을 위한 시범을 창조하고 일반화하기로 하고 그에 대한 실무적인 문제를 일군들에게 전달하였으며 일군들은 해당 단위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품종배치에서부터 추수에 이르는 모든 영농공정을 주체농법에 따라 진행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음.

   평안북도 창성군 옥포협동농장에서

 - 평안북도 창성군 옥포협동농장은 축산물생산성과를 높이기 위해 종자문제와 선진기술을 받아들이는 사업을 혁신적으로 추진하며 겨울철 가축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는데 힘을 쏟고 있음.

   자강도 장강군 읍협동농장에서

 - 이모작 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10여 정보 확장하기로 한 자강도 장강군 읍협동농장은 지대적 특성에 맞는 다수확품종의 종자 확보에 힘을 쏟고 그 보관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 있음. 한편 지력 향상을 위해 수천 톤의 질 좋은 거름을 이모작 재배지에 공급하는 등 정보당 60톤의 거름을 공급하기로 계획을 세워 거름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2월 11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남도 삼천군 추릉협동농장의 흙깔이작업에 대해 보도

 - 황해남도 삼천군 추릉협동농장 일군들은 원토장을 정하고 인력을 조직하는 등 사회주의경쟁을 통해 흙깔이 작업을 벌이고 있음. 제7작업반은 여러 가지 운반수단을 합리적으로 이용하여 흙깔이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6, 3작업반 등에서도 고르게 흙깔이작업을 실시하고 있음.

□ 2월 10일자 로동신문과 2월 11일자 민주조선은 김정일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농업근로자들의 모임과 전국농업근로자예술소조공연이 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

 -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인민생활 향상에 깊은 관심을 돌려 농업생산을 강성대국 건설의 천하지대본으로 세운 김정일이 현실적 조건에 맞게 종자혁명방침, 감자농사혁명방침, 이모작농사방침 등 농업생산에서 전환을 이룰 수 있는 독창적인 방침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영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조하였음. 또한 연설자들은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관철하여 강성대국을 건설하는데 적극 이바지해야 한다고 지적하였음.

 - 전국농업근로자예술소조공연에서 출연자들은 설화와 합창, 기타 및 가야금 병창, 대화극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연을 진행하여 강성대국 건설의 천하지대본인 농업생산을 책임진 본분을 자각하고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과시하였음.

□ 2월 11일자 민주조선은 평안남도 김정일화전시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평성시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

 - 평성시, 순천시, 숙천군 인민들과 순천비날론련합기업소,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등을 비롯한 평안남도 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출품한 1,200여 상의 김정일화가 성공적으로 전시되었고 도내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및 각계층 근로자들이 참관하였음.

□ 2월 12일자 민주조선은 량강도의 김정일화전시회 준비사업에 대해 보도

 - 량강도는 제7차 김정일화전시회를 앞두고 조직위원회를 결성하고 도, 시, 군급기관, 기업소별로 3개 부류로 나누어 수천상의 김정일화를 가꾸고 있음. 김일성화김정일화련맹 도지부일군들은 도, 시, 군급단위에 내려가 전시회에 더 많은 대상이 참가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활발히하고 있으며 수십 개 단위의 도급기관에서는 자체로 온실을 건설하여 추운 겨울에도 김정일화가꾸기에 힘을 쏟고 있음.

□ 2월 13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제7차 김정일화전시회가 12일 평양에서 개막되었다고 보도

 -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각도와 각계층 근로자, 외국의 벗들과 해외동포들이 출품한 1만 7천여 상의 김정일화가 전시되었으며 관계부문 일군과 각계층 근로자들이 참가하였음. 개막식에서 조선김일성화김정일련맹 위원장인 곽범기 내각부총리는 개막사를 통해 전시회 기간 참가자들이 김정일화의 재배보급사업에서 이룬 성과와 경험을 나누면서 이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 2월 14일자 민주조선은 남포시 천리마구역의 살림집 건설사업에 대해 보도

 - 80여 동의 현대적인 농촌살림집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천리마구역은 구역인민위원회 등 구역급기관에서 부서단위로 건설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자재, 골재 등을 시공에 앞서 보장해나가면서 일정계획대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건설역량을 효율적으로 조직하여 순조롭게 공사를 추진해나가고 있음.

□ 2월 15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평양시 대성구역과 모란봉구역에서 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을 개관했다고 보도

 - 평양시 대성구역과 모란봉구역에 건설된 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은 건축면적이 각각 300여㎡이며 조직배양실과 재배실 등이 현대적으로 조성되어 있어 1,500∼2,000여 상의 꽃을 가꿀 수 있음. 구역 내 당, 정권기관, 경제기관 일군들과 근로자, 건설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4일에 각각 진행된 개관식에서 연설자들은 효과적인 온실관리운영을 통해 김일성화, 김정일화를 더 많이 재배, 보급하는 문제에 대해 지적하였음.

6. 민주조선의 농업관련 기사 목록

2.4 (화)

* 항일선렬들의 숭고한 조국애를 따라 배워 : 선천군 연봉협동농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 봄을 앞당기며 : 각지 농업근로자들

* 종합적인 염소방목지건설을 힘 있게 추진 : 고원군에서

2.5 (수)

* 불 타는 마음 안고 떨쳐 나 : 연탄군안의 협동농장들에서

* 일군들이 현지에서 : 자강도인민위원회에서

2.6 (목)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장풍군현지지도 40돐 기념보고회 진행

* 인민무력부 김정일화전시회 진행

*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높이 받들고

2.7 (금)

* 포태지구농장들을 힘 있게 지원 : 삼지연군에서

* 농사차비에 력량을 집중 : 금천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에서

2.8 (토)

* 감자농사차비를 실속 있게 : 백암군에서

* 강령반도에서 참대가을 한창

* 인민보안성 김정일화전시회 진행

2.9 (일)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지난 5년간 27개 단위의 토지정리전투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할 일념 안고

 -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이도록 :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

 - 영광의 그날을 가슴에 새기고  : 창성군 옥포협동농장에서

 - 두벌농사에서 앞장 설 목표로 : 장강군 읍협동농장에서

2.11 (화)

* 충성의 열정 안고 : 삼천군 추릉협동농장에서

*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농업근로자들의 모임 진행

* 2.16 경축 전국농업근로자예술소조공연 진행

* 김정일화전시회 평안남도에서 진행

2.12 (수)

* 김정일화전시회준비사업 활발 : 량강도에서

2.13 (목)

* 제7차 김정일화전시회 성대히 개막

2.14 (금)

* 살림집건설을 적극 추진

2.15 (토)

* 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 개관 : 대성구역과 모란봉구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