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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분석(북한매체)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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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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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도 동향은 북한의 주요 신문인 <민주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 기관지)의 농업관련 보도 내용을 발췌·요약한 것으로 원문 표현을 살려 요약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나 생소한 용어나 표현 등은 일부 수정하여 수록하였습니다.

1. 국토관리사업

□ 4월 20일자 <민주조선>은 평성시의 국토관리사업 보도

- 평성시 시국토환경보호관리부의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 보름남짓한 기간에 시적으로 80여㎞의 도로를 기술·개선했고 10여㎞의 강하천을 정리하고 400정보의 면적에 나무를 심었음. 시국토환경보호관리부에서는 봄철국토관리총동원기간사업과 관련한 단계별 목표를 바로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대답하고 통이 크게 벌려나갔음.

2. 벼농사

□ 4월 20일자 <민주조선>은 각지의 벼씨뿌리기 작업 동향 보도

- 연탄군 송죽협동농장과 동림군 풍천협동농장, 사동구역 장천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벼랭상모판씨부리기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착실히 진행해 나가고 있음.

3. 농촌지원사업

□ 4월 28일자 <민주조선>은 "사회주의농촌을 힘있게 지원" 보도

- 금천군의 일군ㄷ르과 근로자들은 올해에 들어와 2만 4,500t의 질좋은 거름과 34종에 1만1,060여점의 중소농기구들을 성의껏 마련하여 농촌들에 보내주었음. 이들은 올해에 들어와 4만여㎡의 비닐박막을 생산하여 농촌들에 보내준데 이어 지금 20여대의 달구지 생산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 있음. 

4. 기타 보도동향

□ 4월 22일자 <민주조선>은 약초심기와 비배관리 보도

- 신계군인민위원회에서 봄철 약초재배월간을 맞으며 약초심기와 그 비배관리에 큰 힘을 넣고 있음. 위원회에서는 나로 높아가는 고려약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기 위하여 고려약생산의 기본원료인 약초들을 적기를 놓치지 않고 더 많이 심고 가뀌 위한 사업에로 군안의 보건일군들을 힘있게 불러 일으키고 있음.

- 군인민병원에서는 5정보의 면적에 산수유나무와 단너삼, 결명자, 백작 등 많은 약초를 심어 치료예방사업에 필요한 고려약을 보장할 것이며, 치료예방기관들에서는 약초밭둘레에 물도랑을 깊이 파주고 덧비료주기, 물주기 등 비배관리를 잘해나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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