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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분석(북한매체)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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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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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보도 동향은 북한의 주요 신문인 <로동신문>(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의 농업관련 보도 내용을 발췌 · 요약한 것으로 원문 표현을 살려 요약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나 생소한 용어나 표현 등은 일부 수정하여 수록하였습니다.


1. 농업정책

□ 5월 9일자 <로동신문>은 “모든 힘을 총동원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자” 게재

 - 농업전선은 오늘 총진군의 중요전선이며 올해의 공격전의 위력은 모내기전투에서 남김없이 과시되어야 함. 모내기는 농업생산의 성과를 좌우하는 첫 공정이며 올해의 풍요한 가을은 모내기전투에서 결정되게 됨.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야 벼의 정보당 수확고를 높일 수 있고 전반적인 알곡생산을 더욱 늘일 수 있음.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받들고 모내기전투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공격전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려나가야 함.

 - 당조직들은 태천의 기상과 군민단결의 위력을 올해 모내기전투에서 남김없이 떨쳐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켜야 함. 태천의 기상은 사상의 위력임. 오늘 모내기전투의 공격전은 당조직들의 전투력을 높이고 사상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하기 위한 전면적인 공세임. 최근년간 농업부문에서는 당의 농업혁명방침 관철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고 알곡생산을 더욱 늘일 수 있는 과학적인 영농방법을 받아들이는데서 혁신적인 성과들을 이룩하였음.

 -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모내기전투를 빛나게 결속하여 경사스러운 올해에 기어이 오곡백과 주렁지는 풍요한 가을을 안아 와야 할 것임.


2. 벼농사

□ 5월 3일자 <로동신문>은 각지의 모판관리 동향 보도

 - 서흥군 화곡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벼모판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튼튼한 벼모를 기르고 있음. 농장에서는 벼모판관리계획을 날자별로 세우고 모든 작업반과 분조들에서 튼튼한 벼모를 기르도록 하기 위한 기술적 지도를 강화하고 있음. 작업반들에 내려간 농장일군들은 모판관리공들이 한해농사를 책임졌다는 자각을 안고 벼모판관리에 온갖 정열을 쏟아붓게 하고 있음.

 - 벽성군과 박천군안의 일근둘과 농장원들이 벼모판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 있음.


□ 5월 3일자 <로동신문>은 각지의 모내기 준비동향 보도

 - 경원군 룡당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선군혁명총진군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 굳은 각오를 가지고 모내기 준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 있음. 지금 농장의 포전들에서는 논갈이가 힘있게 벌어지고 이음. 모든 것이 부족한 조건이지만 농장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신심드높이 부림소들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논갈이 실적을 올리고 있음.


□ 5월 5일자 <로동신문>은 온성군의 모기르기 동향 보도

 - 온성군 세선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뜻깊은 올해를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빛내일 결의안고 모판관리에 정성을 다하고 있음. 농장일군의 말에 의하면 북변 두만강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농장의 자연지리적 조건으로 볼 때 벼모를 키워내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님. 때문에 모기르기는 모판관리공들 뿐아니라 이군들과 모든 농장원들의 큰 관심사로 되고 있음.


□ 5월 11일자 <로동신문>은 황해남도에서 모내기가 시작되었다고 보도

 - 황해남도안의 농촌들에서 모내기가 시작되었음. 농업부문 일군들이 올해의 봄철날씨조건과 벼모상태, 물보장과 논갈이, 써레치기 등을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하기 위한 방도를 찾아 앞장에서 실천해나가고 있음.


□ 5월 12일자 <로동신문>은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의 모내기 동향 보도


□ 5월 15일자 <로동신문>은 평안북도 태천의 한드레벌에서의 모내기 동향 보도


3. 축산

□ 5월 3일자 <로동신문>은 혜산시 탑성동 축산 소개

 - 혜산시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탑성동 지구의 나지막한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축산기지에는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음. 축산기지는 크지 않아도 먹이원천이 제한되어 있는 도시에서 먹이문제를 자체로 해결하여 돼지기르기를 잘하고 있는 탑성동 일군들의 경험을 배워가는 사람들이 날을 따라 더욱 늘어나고 있음.


□ 5월 12일자 <로동신문>은 수의방역부문 과학기술발표회 진행 보도

 - 수의방역소 창립 60돌을 맞으며 과학기술발표회가 9일과 1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었음.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발표회에는 전국각지의 수의방역부문 일군들, 과학교육부문 과학자, 기술자들이 참가하였음. 발표회에서는 수의방역사업과 집짐승병진단을 과학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들을 개발하는 과정에 이룩된 190여건의 성과와 경험이 소개되었음.

 - 발표회참가자들은 토끼를 비롯한 풀먹는 집짐승들의 주요 질병예방치료방법과 병치료에 좋은 고려수의약품을 규격화, 표준화하고 약품의 치료효과성을 높이는데서 거둔 성과들을 해설하였음.


4. 농업기반

□ 5월 1일자 <로동신문>은 숙천군관개관리소 소개

 - 숙천군관개관리소에서 올해 농사에 슬 물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많은 성과를 거두었음. 자료에 의하면 관개관리소에서는 짧은 기간에 수십km의 물길을 정리하고 갑문수리도 성과적으로 해내었음. 또한 양수기와 전동기수리도 말끔히 끝내었음.


5. 감자

□ 5월 11일자 <로동신문>은 랑림군에서 감자심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


6. 산림

□ 5월 1일자 <로동신문>은 산불막이대책 보도

 - 전국을 수림화, 원림화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산불막이대책을 잘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짐. 산불감시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 산불을 철저히 감시하여야 함. 산불막이대책을 철저히 세우는데서 산림감독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이 중요함. 산림감독원들은 각성을 높여 한 평의 산림도 산불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여야 함.


7. 콩농사

□ 5월 2일자 <로동신문>은 각지의 콩농사 동향 보도

 - 자강도안의 농촌들에서 올해 콩농사를 본때엤게 지을 높은 목표를 세우고 조직사업을 짜고들면서 적지선정과 지력높이기, 콩종자 확보, 밭갈이를 비롯한 콩농사준비를 실속있게 해나가고 있음.

 - 중강군에서는 콩농사와 관련한 일군들의 협의회를 여러 차례 가지고 지난해 콩농사에서 이룩한 경험을 적극 살려 올해 콩농사를 더 잘하기 위한 작전을 구체적으로 세웠음. 군에서는 물대기를 할 수 있는 유리한 포전들을 적지로 선정하고 콩밭들에 물을 넉넉히 대기 위한 대책을 세워나가고 있음.

 - 금천군에서는 우량품종의 콩종자를 확보하고 적지를 잘 선정하는 것과 함께 콩포전들의 지력을 결정적으로 높이는데 중심을 두고 농장원들이 주인다운 자각을 안고 콩농사준비를 착실히 하도록 하고 있음.


□ 5월 7일자 <로동신문>은 량강도의 콩농사 준비 동향 보도

 - 양강도안의 농촌들에서 당의 콩농사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 있음. 혜산시에서는 일군들이 협동농장들에서 활발히 벌어지고 있는 콩농사준비 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해당한 대책을 세우면서 콩농사준비를 적극 추진시키고 있음.

 - 김형직군에서는 지난 시기 콩농사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콩농사를 대대적으로 하기 위한 사업을 본때있게 내밀고 있음. 군에서는 모든 협동농장 작업반들에서 지대적 조건에 맞는 좋은 콩품종을 확보하는 것과 함께 적기에 콩을 심을 수 있도록 준비사업을 짜고들고 있음.

 - 갑산군에서는 콩농사에서 혁신을 일으킬 높은 목표를 세우고 콩밭의 지력을 높이는데 힘을 집중하면서 밭갈이와 농기계, 소농기구준비를 착실히 하고 있음.


8. 약초재배

□ 5월 5일자 <로동신문>은 봉산군약초관리소 소개

 - 봉산군약초관리소는 약초재배에서 도적으로 손꼽히는 단위들 중의 하나임. 이곳에서는 산토닌쑥모판관리에 열정을 쏟아붓고 있음. 봉산군약초관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11월의 야외조건에서 모판을 만들고 종자를 파종한 후 박막을 쓰지 않고도 씨붙임률이 100%보장된 산토닌쑥의 모재배에 성공하였음. 박막을 쓰지 않고도 야외조건에서 얼마든지 모재배를 성공시킬 수 있는 실리가 보장된 약초농사방법이었음.


9. 기타보도

□ 5월 1일자 <로동신문>은 “태천의 기상으로 들끓는 사회주의협동벌” 보도

 - 자체로 농사짓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한 공동사설의 전투적 과업을 높이 받들고 단천시와 신흥군안의 협동농장들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태천의 기상으로 떨쳐나 힘찬 투쟁을 벌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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