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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분석(북한매체)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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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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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보도 동향은 북한의 주요 신문인 <민주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 기관지)의 농업관련 보도 내용을 발췌 · 요약한 것으로 원문 표현을 살려 요약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나 생소한 용어나 표현 등은 일부 수정하여 수록하였습니다.


1. 농업정책

□ 5월 1일자 <민주조선>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자작안고” 게재

- 태천의 기상으로 힘있게 전진하는 서해벌방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모내기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룡천벌과 열두삼천리벌, 재령벌과 연백벌 등 서해벌방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하기 위한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음.


2. 벼농사

□ 5월 6일자 <민주조선>은 “주체농법의 요구를 지켜” 게재

- 염주군 내중협동농장에서는 올해 알곡수확고를 높일 중요방도의 하나를 충실한 벼모를 키워내는데서 찾고 모판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짜고 들고 있음. 풍요한 가을은 모판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잇는 농장일군들이 모판을 타고 앉아 기술적 지도를 강화하고 있음. 특히 모판관리공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주기 위한데 힘을 넣고 있음.


□ 5월 10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남도에서 벼모내기가 시작되었다고 보도


□ 5월 12일자 <민주조선>은 “모판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게재

- 태천의 기상을 안고 뜻깊은 올해를 높은 알고생산성과로 빛내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 있는 박천군 맹중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모판비배관리를 책임적으로 해나가고 있음.


□ 5월 13일자 <민주조선>은 평안남도 청산리협동농장에서 모내기가 시작되었다고 보도


3. 산림

□ 5월 2일자 <민주조선>은 “봄철산불막이에서 나서는 문제” 게재

- 산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서는 산불을 미리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함. 봄철에는 나무들에 물기가 적고 나뭇잎들과 풀들이 바싹 마른데다가 가물고 바람까지 세게 불기 때문에 산불이 날 위험성이 다른 계절보다 더 많음. 봄철에 산불을 철저히 막자면 우선 산림보호사업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잘 알고 전군중적 운동으로 이 사업을 벌려나가야 함.


4. 콩농사

□ 5월 3일자 <민주조선>은 각지의 콩농사 동향 보도

-평원군에서는 뜻깊은 올해 콩농사에서 전환을 일으켜 콩농사 면적을 지난해보다 1.5배 이상 늘일 목표를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준비를 힘있게 내밀고 있음. 자성군과 곡산군에서도 당의 콩농사 방침을 높이 받들고 콩밭을 기름지게 걸구기 위한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있음.


5. 감자

□ 5월 5일자 <민주조선>은 대홍당군의 감자농사 동향 보도

- 대홍단군 군농업경영위원회에서는 감자심기를 대홍단식과학농법의 요구대로 하기 위한 기술적 지도를 실속있게 하고 있음. 감자심기에 들어가기 앞서 위원회에서는 아랫단위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에게 대홍단식과학농법의 요구대로 감자를 심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인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었음. 감자밭다루기를 앞세우고 거름을 많이 내는 문제와 충실하게 싹을 틔운 감자를 적기에 질적으로 심는 문제, 종합파종기를 비롯한 농기계들의 가동률과 이용율을 높이기 위한 방도 등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었음.


6. 토지정리사업

□ 5월 5일자 <민주조선>은 라선시의 토지정리사업 보도

- 라선시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에만도 시자체의 힘으로 수천정보의 토지를 규격포전, 기계화포전으로 전변시켰음. 시에서는 이미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당면하게는 토지법 발포 30돌을 맞은 올해에 130여 정보의 토지를 또 정리할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수행을 위한 경제조직사업들을 전투적으로 해나가고 있음.


7. 수산

□ 5월 5일자 <민주조선>은 바다가 조개양식 소개

- 철산수출품가공사업소에서 바다가조개양식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였음. 사업소에서는 자체의 힘으로 수백정보의 양식장을 새로 꾸려놓고 정보당 바스레기생산성을 지난 시기에 비하여 3~5배 이상 높일 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 놓았음.


□ 5월 9일자 <민주조선>은 회령종어사업소 소개

- 회령종어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더 많은 물고기를 길러 인민들에게 공급할 목표밑에 양어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성과를 확대해나가고 있음.


8. 축산

□ 5월 5일자 <민주조선>은 각지의 축산 동향 소개

- 함경남도에서는 축산에서도 종자를 기본으로 틀어쥐고 나갈데 대한 당의 방침을 높이 받들고 도안의 축산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힘찬 투쟁을 벌려 우량품종의 새씨토끼를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2배 이상으로 늘이는 성과를 이룩하였음.

- 강계토끼종축장에서도 새 품종의 토끼를 더 많이 길러 퍼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 있으며, 서흥군 읍협동농장에서는 토끼기르기를 군중적으로 힘있게 내밀어 성과를 거두고 있음.

- 황해북도에서는 당의 예방의학적 방침을 높이 받들고 황해북도위생방역소에서 위생방역사업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고 있음. 이곳 일군들은 봄철에 생길수 있는 여러 가지 질병들을 미리 막는데 힘을 넣고 봄철위생방역사업을 짜고 들고 있음.


9. 기타보도

□ 5월 8일자 <민주조선>은 라선시의 버섯공장 소개

- 라선시에 버섯공장이 새로 꾸려져 생산을 시작하였음. 얼마 전 시에 종합적인 식료가공기지가 건설된데 이어 능력이 큰 버섯공장이 새로 꾸려짐으로서 인민들의 식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었음.

 

□ 5월 12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남도의 강냉이 재배 보도

- 황해남도안의 농촌들에서 태천의 기상 드높이 강냉이 영양단지모 옮겨심기를 적극적으로 내밀고 있음. 당의 전투적 호소를 높이 받들고 도안의 농촌들에서는 모든 로력과 기계수단을 강냉이영양단지모 옮겨심기에 총동원하여 일자리를 크게 내고 있음.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강냉이영양단지모 옮겨심기를 빨리 끝낼 계획을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힘있게 내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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