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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분석(북한매체)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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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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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보도 동향은 북한의 주요 신문인 <로동신문>(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의 농업관련 보도 내용을 발췌 · 요약한 것으로 원문 표현을 살려 요약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나 생소한 용어나 표현 등은 일부 수정하여 수록하였습니다.

 

1. 농업정책

○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작물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로동신문 7. 10)

․ 안변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에서는 김매기와 논물관리, 비료치기를 비롯한 논벼비배관리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과학기술적으로 하도록 경제조직사업과 기술지도를 적극 실시함.

․ 비산, 신화, 중평, 과평협동농장을 비롯한 군 안의 다른 농장들에서도 로력조직을 짜고들어 포전별 토양조건과 농작물의 생물학적 특성에 맞게 시비량을 정확히 정하고 비료주기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면서 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예찰예보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

․ 백암군 덕립협동농장의 제 2, 3, 4, 5작업반들로 김이 돋을세라 흙을 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면서 김매기 속도와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 있음.

 

○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의 우월성 과시(로동신문 7. 16)

․ 사회주의교육테제가 발표된 이후 지난 30년간 공장대학, 농장대학, 어장대학에서 수많은 현장기사, 기술자들을 배출하였으며 그들 중 수 백 명의 졸업생들이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책임일군으로, 학위소유자로, 노력영웅으로 자라남.

․ 사회주의교육테제 발표 이후 10년 동안 40여개의 대학이 추가로 설립되고 1984년 한 해 동안 기술자를 양성하는 6개 대학이 설립되었으며 지난 30년 동안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 현장기술자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가 확립됨으로써 일하면서 배우는 대학들은 도시와 농촌, 공업지대와 농업지대에 합리적으로 배치되고 그 기능과 역할이 높아짐.

 

○ 분조관리제의 우월성을 발휘(로동신문 7. 17)

․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룡천군 신암협동농장 현지지도에서 “농촌경리부문에서 로력평가기준을 바로 정하고 농장원들에게 그들이 일한것만큼 로력일을 정확히 평가해주어야 사회주의적 분배를 옳게 실시할수 있습니다.”라고 언급함.

․ 농장일군들이 중시하고 있는 것은 노력평가사업을 정확히 하여 모든 농장원이 집단경리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주인으로서 본분을 다하는 것임.

․ 청년분조의 경우 하루작업을 조직할 때 우선 작업대상을 정확히 정하고 분조원의 농사경험과 나이, 취미까지 고려하여 작업을 조직하고 분조장과 노력일평가성원들이 하루작업 과제를 정확히 분석한 다음 노력일을 평가함.

 

○ 작업반초급일군들의 역할을 높여(로동신문 7. 21)

․ 산골농장인 녕원군 룡성협동농장은 금성호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자체의 힘으로 농사를 지어오고 있음.

․ 농촌에서 농사일은 분조단위로 진행되는데 작업반장, 분조장들이 모든 영농공정에 맞게 노력을 어떻게 조직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좌우됨.

․ 밭농사가 기본인 농장에서 가장 노력이 많이 소요되는 영농시기는 강냉이영양단지찍기와 씨넣기, 그리고 강냉이영양단지모를 옮겨 심을 때임.

․ 농장의 형편에서 농장원들이 노동정량대로 강냉이영양단지를 찍는다면 보통 20~25일 걸려야 하며 강냉이영양단지모를 옮겨 심을 때도 사정은 비슷함.

․ 부족한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농장에서는 부대노력과 노동자, 사무원가족 등 비생산노력을 동원하여 물긷기, 영양단지찍기, 영양단지 재료혼합, 흙덮어주기 등은 순수 농장원이 하고 씨넣기는 비생산노력으로 보충함으로써 작업 일정을 앞당길 수 있었음.

 

○ 두벌농사를 주체적인 영농체계, 우리 식의 농법으로(로동신문 7. 31)

․ 부침땅 면적이 제한되어 있는 현실에서 식량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땅의 이용률을 최대한 높여야 하며 그 해결책의 하나가 두벌농사임.

․ 이치상으로는 명백하지만 불리한 자연기후조건과 노동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두벌농사는  일부 지역에만 가능함.

․ 당 제5차대회 보고에서 김일성은 두벌농사를 농업부문의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함. 그 후 김정일은 10여년에 걸쳐 두벌농사를 실천하여 ‘우리식 농법’으로 전환시킴.

․ 두벌농사는 단벌농사에 비해 노력과 자재가 많이 들기 때문에 풍족했던 시기에도 엄두를 내기 어려웠으나 1995~97년의 어려운 시기를 겪고 난 후 “당의 두벌농사방침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를 발표한 후 두벌농사를 ‘우리식의 주체적인 농법’으로 정착시킴.

․ 두벌농사 방침에서 제기된 주요한 과제는 서해안지대에서 키큰모를 받아들여 두벌농사를 할데 대한 문제, 농민들의 생산의욕을 높일데 대한 문제, 두벌농사를 알곡 대 알곡으로 진행할 데 대한 문제, 앞그루로 심는 작물을 가을에 심을 데 대한 문제 등이 있음.

 

2. 밭농사

○ 콩농사의 전문화 적극 추진(로동신문 7. 17)

․ 전국 각지 협동농장에 조직된 콩전문작업반, 전문분조의 수는 지난해에 비해 거의 3배나 많음.

․ 각지 농촌에서는 콩농사에서 정보당 수확고를 높이기 위해 콩농사의 전문화를 추진하고 있음.

․ 의주군당위원회에서는 모든 농장의 농산작업반에 콩전문분조를 조직하도록 함.

․ 린산군와 맹산군, 화대군을 비롯한 많은 군에서는 실정에 맞게 콩전문작업반, 전문분도를 조직함.

․ 배천군에서는 청년으로 구성된 콩농사전문분조를 조직함.

 

○ 장마철 조건에 맞게 콩밭비해관리에 큰 힘을(로동신문 7. 21)

․ 신천군 백석협동농장은 원그루콩과 뒤그루콩을 함께 재배하고 있음.

․ 농장원들은 장마철 조건에 맞게 콩밭머리의 도랑을 더 깊숙이 파주어 무더기비가 내려도 물이 쭉쭉 빠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부림소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뒤그루콩밭의 후치질도 진행하고 있음.

․ 또한 콩포전관리원의 책임과 역할을 높여 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미리 막고 덧거름주기도 진행하고 있음.

 

○ 콩밭비배관리에서 애국의 열정을(로동신문 7. 24)

․ 개천시 일군들은 지난해에 비해 콩밭면적을 훨씬 늘이고 그 비배관리를 깐지게 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진행함.

․ 시에서는 봉화협동농장을 콩농사의 본보기 단위로 정하고 모든 영농공정에서 앞서나가도록 도와주는 한편 그 경험을 시 안의 다른 협동농장에 일반화하는 방법으로 콩농사를 발전시키고 있음.

․ 뒤그루 콩농사 면적이 많은 도화, 알일, 룡운, 대각, 청룡협동농장을 비롯하여 시 안의 모든 협동농장에서는 두벌김매기를 끝낸데 이어 세벌김매기를 다그치면서 장마철에 콩이 큰물피해를 받지 않도록 후치질도 깊숙이 해주고 있으며 덧비료 주기가 마감단계와 와 있음.

․ 은률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마지막 콩밭김매기와 순치기를 하도록 떠밀어주고 있으며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콩밭비배관리를 잘하도록 요구하고 있음. 협동농장 일군들은 콩포전에서 꽃이 피기 전에 김을 한 벌씩 더 매도록 목표를 세우고 정보당 콩 수확고를 높일 수 있게 순치기를 적극 추진하도록 함.

 

○ 콩밭비배관리에 힘을 넣는다(로동신문 7. 25)

․ 개성시 해선협동농장은 콩농사를 전문으로하는 작업반을 조직하고 관수조건과 지력이 높은 밭에 콩을 심은 다음 콩밭 비배관리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 있음.

․ 작업반원은 콩밭에 4회 김매기를 끝내고 병해충 피해 방지를 위해 대책을 세우고 있음.

․ 농산 1, 3작업반에서도 병해충과 큰물피해 막기 위하여 밭 둘레에 배수로 치기를 하고 덧비료 주기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하고 있음. 농산 제6, 7작업반의 농장원은 뒤그루로 심은 콩밭에 대해 2회 김매기와 2회 후치질을 끝냄. 밭에 심은 콩뿐만 아니라 논두렁에 심은 콩의 비배관리도 착실히 하고 있음.

 

3. 감자농사

○ 대홍단군을 감사농장 혁명의 본보기로 내세우시여(로동신문 7. 10)

․ 1950년대 백두고원의 원시림을 개간하여 대홍단군에 대규모의 농장을 개척함.

․ 백두삼천리벌에 자리 잡은 대홍단군을 농업생산의 종합적기계화를 위한 본보기로 꾸리고 감자농사 혁명을 위한 전진기지로 선정한지 20년 가까이 됨.

․ 이를 위해 품이 많이 들고 시기성을 요구하는 감자심기, 김매기, 감자캐기를 비롯하여 모든 영농공장을 기계로 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제대 군인까지 정착시킴.

 

○ 국제감자과학토론회 진행(로동신문 7. 25)

․ 국제감자과학토론회가 23일과 24일 평양에서 진행됨. 토론회에는 김혁진 농업성 부상, 관계부문 일군들, 농업부문 과학자, 기술자, 전문가, 국제감자센터와 여러 나라 대표가 참가함.

․ 토론회에는 고금학 농업과학원 부원장이 개막연설을 하고 김혁진 부상과 페르난도 엔 에제타 국제감자센터 동남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 책임자가 축하연설을 함.

․ 토론회는 개괄토론, 감자협조부문, 종자부문, 재배부문, 병해충부문 등 부문별 토론이 진행됨.

 

○ 대홍단식 과학농법의 요구대로(로동신문 7. 29)

․ 삼지연군에서는 감자역병 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있음.

․ 중경제초기로 여러번 후치질을 하여 감자밭이랑을 높이고 있으며 감자 포기가 물에 잠기거나 습기 피해를 받지 않게 하고 있음.

․ 역병에 대한 예찰예보사업을 강화하여 포전마다 책임 있는 사람을 포전관리원으로 배치하고 있음.

․ 포태, 중토장 농장도 역병 방지사업을 잘하고 있으며 물도랑치기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4. 축산

○ 완공단계에 이른 사리원돼지공장(로동신문 7. 11)

․ 연건평이 1만여 ㎡에 달하는 사리원돼지공장은 공사를 시작한지 불과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완공단계에 이르렀으며 여기에는 먹이가공기자와 먹이창고, 여러 동의 비육사와 종축사, 육성사 등 기본생산건물들과 사무실, 합숙, 실험실, 양수장과 침전지까지 갖추어져 있음.

․ 사리원시 립석지구에 자리잡은 돼지공장은 모든 생산건물을 현대적으로 건설하였을 뿐만 아니라 먹이가공공장으로부터 먹이와 물공급, 퇴수처리 등 모든 공정이 현대적인 설비들로 이루어져 생산성이 높은 축산기지임.

 

○ 자연풀판을 적극 리용(로동신문 7. 18)

․ 고풍군 룡성협동농장에서는 풀먹는 집짐승기르기에 대한 당의 방침에 따라 염소를 기르고 있음.

․ 농장에서는 산을 끼고 있는 유리한 조건을 이용하여 자연풀판을 더 많이 조성하고 염소를 기르고 있으며 자체로 젖가공설비를 만들어 탁아소와 유치원 어린이들, 그리고 농장원 세대와 학교 학생들에게 공급하고 있음.

 

○ 수의방역사업에 힘을 넣어(로동신문 7. 24)

․ 김정일 위원장은 “축산업에서는 첫째도, 둘째도 수의방역사업을 잘하는 것입니다.”라고 함.

․ 강계토끼종축장에서는 자강도 농촌경리위원회와 긴밀한 연계를 가지고 예방접종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토끼에 대해 적기에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하도록 추진함.

․ 종축장에서는 배설물을 미생물로 처리하는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관리공에 대한 기술학습을 통해 기술기능 수준을 높이고 수의방역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는 사업을 추진함.

 

○ 풀먹는 집짐승기르기를 군중적으로(로동신문 7. 31)

․ 서흥군에서는 풀과 고기를 바꿀데 대한 당의 축산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염소와 토끼를 비롯한 풀먹는 집짐승기르기를 군중적으로 펼쳐 성과를 거두고 있음.

․ 군에서는 이미 여러해 전에 염소목장을 건설하고 각 협동농장과 공장, 기업소는 풀먹는 집짐승을 기를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 놓음.

․ 군 염소목장에서는 갖가지 젖가공품과 고기가공품을 생산하여 읍내 주민과 탁아소, 유치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종축체계를 세워 협동농장과 공장, 기업소에 우량품종의 염소를 보내주고 있음.

․ 서흥군에서는 염소기르기를 적극 장려하여 군적으로 염소 사육두수가 1만 마리를 훨씬 넘어섰으며 산골짜기 마다 풀판을 조성하고 있음.

 

5. 농업기반

○ 대계도간석지 2호, 4호 제방 완공(로동신문 7. 15)

․ 대계도간석지 2호, 4호 제방을 완공한 평안북도간석지건설관리국에서는 이미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1호, 3호 제방 보강공사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음.

․ 평안북도간석지건설관리국은 제방보강공사를 계속 진행하면서 2호 제방과 4호제방을 훌륭히 건설하기 위한 경제조직사업과 시멘트, 강재, 연유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추진함.

․ 다사간석지건설사업소, 로하간석지건설사업소, 다사기계화사업소, 장송간석지건설사업소, 석화간석지건설사업소, 보산간석지건설사업소, 청강기계화사업소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제방공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였으며 공사기간 국가검열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일군들은 공사를 앞당기는데 적극 기여함.

 

6. 기타 작물

○ 누에고치 생산에 큰 힘을(로동신문 7. 11)

․ 자강도 안의 고치생산사업소들에서는 누에고치 생산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투쟁을 벌이고 있음.

․ 사업소에는 100여동의 큰누에치기가설막을 새로 건설하고 뽕밭 비배관리와 봄누에치기를 기술적 요구대로 진행하고 있음.

․ 고풍군고치생산사업소에서는 작업반마다 20톤 능력의 흙보산비료 생산기지를 세우고 많은 어린누에 잠실과 수백동의 큰누에치기가설막을 새로 건설함.

․ 사업소에서는 뽕밭의 지력을 높이고 뽕나무모 생산기지에서 생산한 나무모와 함께 가지휘묻기 방법으로 수백정보의 뽕밭을 밀식 뽕밭으로 만들고 뽕밭비배관리를 잘하여 뽕잎생산을 높였음.

 

○ 수도 시민들에게 공급될 올해 첫물과일 도착(로동신문 7. 14)

․ 수도 시민들에게 공급할 올해 첫물복숭아들을 실은 과일수송대가 7월 13일 평양에 도착함.

․ 과일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과일나무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올해에도 좋은 작황과 결실을 마련함.

․ 평양에 도착한 과일은 시안의 탁아소, 유치원들과 상업봉사망에 공급됨.

 

7. 기타 보도 동향

○ 개교 60돐을 맞은 원산농업대학(로동신문 7. 17)

․ 김정일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원산목장을 현지지도하면서 집짐승먹이생산용 복합미생물에 대한 설명을 듣는 과정에서 원산농업대학 교원학자들의 연구성과에 대해 노고를 치하함.

․ 원산농업대학은 2007년 과학연구목표를 동해안의 과학농사를 위한 종합적인 영농체계 확립과 세포등판에서의 18,000여 정보의 풀판조성을 위한 연구사업 등 실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과 첨단과학기술을 농업생산에 도입하기 위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설정함.

 

○ 평산군당위원회는 풀베기에 력량을 집중(로동신문 7. 19)

․ 평산군당위원회는 논밭의 지력을 높여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해서는 풀베기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군당위원회, 군인민위원회,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를 비롯한 군급기관의 일군들이 풀베기전투목표를 세우고 모두가 풀베기 실적을 높이도록 조직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풀베기사업은 농장원뿐만 아니라 군자동차사업소, 평산직물공장을 비롯한 군 안의 공장, 기업소종업원들과 가두인민반원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음.

 

○ 룡림군 구룡협동농장에서도 풀베기에 력량을 집중(로동신문 7. 23)

․ 구룡협동농장의 작업반에서는 농장원들에게 풀거름 생산과제를 정확히 주고 실적에 대한 평가사업을 매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음.

․ 작업반에서는 베어들인 풀을 제때에 작업반 비육분조의 퇴적장과 매 농장원 세대에 만들어 놓은 퇴적장에 날라다 쌓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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